'지옥판사' 최동구 "박신혜와 호흡 영광…스스로 희생하는 모습 멋져" [엑's 인터뷰②] 작성일 11-17 9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yWpYc6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fjAhc6F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075008298seja.jpg" data-org-width="550" dmcf-mid="97GH7XDx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075008298seja.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4AclkP37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trong>([엑's 인터뷰①]에 이어)</strong> '지옥에서 온 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최동구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6lu76zTN7U" dmcf-ptype="general">최동구가 연기한 정선호는 극중 강빛나를 비롯해 한다온, 정재걸, 정태규 등 대부분의 등장인물들과 만나는 캐릭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합을 맞췄던 배우는 박신혜와 김재영, 김홍파, 그리고 이규한이었다.</p> <p dmcf-pid="PS7zPqyjFp" dmcf-ptype="general">이들과의 호흡에 대해서 묻자 최동구는 "박신혜 씨는 워낙 잘 하는 배우고 경력을 무시할 수 없는 분이기에 많이 배웠다. 신혜 씨와 연기를 같이 한 게 큰 영광이었고, 모든 남배우들이 신혜 씨와 연기하는 걸 선망할텐데 같이 호흡해서 좋았다. 현장에서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있는 배우라는 걸 많이 느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uedkJqyF0" dmcf-ptype="general">그는 "현장에서 배우들, 스태프들을 바라보는 시야가 굉장히 넓다. 또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잘 챙기고, 혼자서 효율적으로 촬영할 수 있게 자기가 많이 희생하는 스타일"이라며 "많이 시도해보고 많은 사람들을 보듬어서 함께갈 수 있는 에너지가 있더라. 연기도 정말 잘 하는데 카메라 구도라던지 어떻게 이어질지, 흐름이 어떻게 될지를 잘 아는 배우라 감독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dJEiBW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075009591jhth.jpg" data-org-width="550" dmcf-mid="2NdJEiBW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075009591jht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kHXzZwMFF" dmcf-ptype="general">김재영과는 동갑이라는 점 때문에 빨리 친해졌다며 "워낙 성품이 훌륭한 배우다. 빨리 가까워져서 편하게 호흡을 맞췄고, 실제 모습도 한다온과 비슷하다. 겉으로는 차가워보이지만, 내면적으로 굉장히 몽글몽글한 친구라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연락도 자주 하고 지낸다"고 말했다.</p> <p dmcf-pid="WNYGuHEQut" dmcf-ptype="general">극중 가족으로 등장한 김홍파, 이규한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최동구는 "너무나 연기를 잘 하시는 선배님들이시지 않나. 정재걸 일가의 축이 굉장히 연기 잘하는 배우들로 뭉쳐놓은 느낌이었는데, 그 안에서 굉장히 선배님들이 하시는 대로 물흐르듯 따라갔던 거 같다. 너무 좋았고, 김홍파 선배님과는 '법쩐'에서 잠깐 뵈었는데, 이번에 다시 뵈어서 새로웠고 (이)규한 선배는 굉장히 나이스한 분이다. 같이 호흡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YjGH7XDxu1"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정선호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을까. 최동구는 "이 친구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 너무 복잡한 역할이었기 떄문에 내면적으로 힘들었다. 적절한 표현은 아닐 수 있지만, 극중 등장하는 피해자나 유족들은 1차원적으로는 해방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선호는 25년간 그러한 해방이 될 수도 없던 인물이라 그 안에서 계속 고민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AHXzZwM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075010897cqeo.jpg" data-org-width="550" dmcf-mid="VCaNIj41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075010897cqe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aWYUGkPFZ" dmcf-ptype="general">그는 "선호에게 탈출구는 감옥이었고, 후반에는 죽음 밖에는 탈출구가 없던 인물이었다. 워낙 내면이 복잡했던 인물이라 그 심리를 연기로서 표현해내야하는 게 힘들었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다"며 "선호가 너무 안쓰럽더라. 그래서 애정이 많이 갔다"고 전했다.</p> <p dmcf-pid="XNYGuHEQu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결말부에 선호의 장면이 원래 더 있었다고 밝혔다. 최동구는 "원래 14회 대본에는 엔딩에 선호가 지옥에서 벌 받고 있는 장면을 표현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편집됐다. 원래는 선호가 지옥에서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있는 모습이 언급되는 장면이 있었다. 현실에서 선호는 어찌보면 자기의 죄책감 때문에 죽음으로 용서를 구한거지만, 다른 면으로 볼 때 형벌을 다 받지 않고 지옥으로 도망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jGH7XDx7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되게 안타까운 건, 선호는 잘못을 저지른 공범이긴 하지만 동시에 피해자다. 피해자이자 유가족, 공범, 가해자, 살인자의 가족이라는 조건을 다 갖춘 친구여서 죽어서도 한평생 그리워했던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는 게 안타깝더라. 엄마를 그리워했던 아이인데, 엄마는 지옥에 있지 않을테니 못 만날 것 아닌가. 그런 선호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아련하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5vBbMKGkuG" dmcf-ptype="general"><strong>([엑's 인터뷰③]에 계속)</strong></p> <p dmcf-pid="1TbKR9HEuY" dmcf-ptype="general">사진= 해와달엔터테인먼트</p> <p dmcf-pid="twtF93IizW"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옥판사' 최동구 "SBS 전속 마약 모델이냐고…관심에 감사" [엑's 인터뷰①] 11-17 다음 최동구 "마약 연기? 이제 그만…거친 멜로 하고파" [엑's 인터뷰③]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