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80억' 챙긴 타이슨, 유튜버 복서에 판정패…"해내서 행복하다" 작성일 11-17 218 목록 <iframe src="https://tv.naver.com/embed/64579273" frameborder="no"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width="544" height="306" allow="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서울=연합뉴스) 27살 유튜브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이 8라운드 마지막 공이 울리기 직전, 기진맥진한 58세 마이크 타이슨을 향해 글러브 낀 양팔을 앞으로 뻗어 고개를 숙입니다. <br><br> 한때 세계 복싱계를 주름 잡았던 전설에 대한 예우였지만 화끈한 주먹을 기대하고 경기장을 채운 팬들의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br><br> 타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필드에서 열린 폴과 프로복싱 헤비급 경기에서 0-3(72-80 73-79 73-79)으로 판정패했습니다. <br><br> 2005년을 끝으로 링을 떠난 뒤 19년 만에 프로복싱 무대에 복귀한 타이슨과 프로복싱 12전 11승을 자랑하는 유튜버 출신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의 경기는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br><br> 그러나 초반 빠른 상체 움직임을 보여줬던 타이슨은 경기 중후반부 움직임이 급격하게 둔해졌고, 폴은 '핵주먹'을 우려했는지 경기 내내 아웃복싱만 하며 포인트를 따다 판정승했습니다. <br><br>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 링에 오르는 타이슨을 위해 경기는 12라운드가 아닌 8라운드, 라운드당 3분이 아닌 2분짜리 경기로 진행됐습니다. <br><br> 정신력으로 8라운드까지 버틴 왕년의 '핵주먹'은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br><br> 그는 "누구에게도 나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했다는 것이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br><br> 이번 경기로 폴은 대전료로 4천만달러(한화 약 558억원)를 받았고 타이슨은 그 절반인 2천만달러(약 279억원)를 받았습니다. <br><br> 이날 경기는 넷플릭스가 독점 중계를 맡았는데 동시 스트리밍 수가 6천5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br>제작: 진혜숙·문혜원<br>영상: 로이터·AFP·넷플릭스 제공 <br><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11/17/AKR20241117031800704_01_i_P4_20241117135515830.jpg" alt=""></span><br><br> 관련자료 이전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궁금한Y’ 취재 시작→오늘(17일) ‘알라딘’ 프리뷰 첫공[종합] 11-17 다음 '정년이' 종영 D-day, 김태리vs신예은 '매란의 新 왕자' 가린다 [T-데이]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