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맞춘 태권도 대회 첫 선 작성일 11-17 2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6일 싱가포르서 제 1회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 대회 개막</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4/11/17/0000915376_001_20241117140112729.jpg" alt="" /><em class="img_desc">엄소현 선수의 청년 혼성부 동메달 결정전 경기 모습. 세계태권도연맹 제공</em></span></div><br><br>디지털 시대에 맞춘 태권도대회가 첫 선을 보였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는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 초대 대회가 16일 싱가포르 OCBC 아레나 스포츠 허브에서 막을 올렸다.<br><br>이 대회엔 우리나라를 포함해 23개국에서 120여 명의 선수와 개인중립자격선수(AIN), 난민팀 등이 출전했다.<br><br>WT는 197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17세 이상)를 시작으로 1996년 세계청소년선수권(만 15∼17세), 2006년 세계품새선수권, 2009년 세계장애인선수권, 2014년 세계유소년선수권(만 12∼14세), 2017년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에 이어 일곱 번째 세계선수권대회를 만들어냈다.<br><br>버추얼태권도는 손으로만 하는 컴퓨터 게임과 다르게 모션 트래킹(동작 추적) AXIS 시스템과 VR헤드셋을 사용, 실제 태권도 경기와 유사하게 전신 움직임을 정교하게 추적한다.<br><br>가상 상대와 실시간 대결을 통해 제한 시간 내 상대 파워 게이지를 완전히 소진하거나 남은 게이지가 더 많은 선수가 이기는 방식이다.<br><br>이 대회는 13∼15세 유소년 혼성부부터 16∼35세 청년 남녀 개인전 및 혼성부, 36세 이상 성인 혼성부까지 3개 연령, 5개 부문으로 나눠 3전 2승제의 라운드별 경기(라운드당 제한시간 60초)로 진행된다.<br><br>특히 남녀 구분 없이 무작위로 조를 이루는 혼성 개인전은 기존 태권도 경기와 차별화한 방식으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br><br>WT 조정원 총재는 "디지털 융합 스포츠 시대 대비와 함께 e스포츠 올림픽 출범에 앞서 WT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 태권도의 조화를 이뤄 전 세계 태권도인이 새로운 도전과 경쟁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br><br>IOC는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번째 e스포츠 올림픽 게임을 개최하기로 발표했다. WT는 태권도가 대회 정식 종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현대차 레이싱 노하우 녹인 '아반떼 N TCR 에디션'…내달 출시 11-17 다음 구독자 165만 유튜버, 전성기 월수익 1억290만원?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