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Bronx’ 올리베이라, 챈들러와 3년 6개월여 만에 리턴 매치서 만장일치 판정승…차기 타이틀 도전권 얻나 [UFC309] 작성일 11-17 207 목록 3년 6개월여 만에 열린 2차전, 이번에도 찰스 올리베이라가 웃었다.<br><br>올리베이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마이클 챈들러와의 UFC 309 코메인 이벤트에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br><br>올리베이라는 2021년 5월 이후 3년 6개월여 만에 성사된 리턴 매치에서 다시 한 번 챈들러를 잡아냈다. 당시 챈들러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던 그는 사실상 차기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이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웃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17/0001036583_001_2024111714430708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AFPBBNews=News1</em></span>이번 2차전은 뜨거운 타격전으로 승부가 갈렸던 1차전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올리베이라는 타격전만 고집하지 않았고 기습적인 테이크 다운 시도로 챈들러를 크게 흔들었다. 그라운드 싸움을 압도한 올리베이라는 결국 챈들러를 잡아낼 수 있었다.<br><br>이로써 올리베이라는 아르만 사루키안전 패배 후 연패 위기를 극복했다. 반면 챈들러는 2년 만에 치른 경기에서 또 패배, 2연패 중이다.<br><br>1라운드는 타격전이 아닌 그라운드 공방전으로 대부분 시간을 보냈다. 올리베이라와 챈들러는 1라운드 초반 잠시 펀치를 주고받았을 뿐이다.<br><br>올리베이라의 기습적인 테이크 다운 시도가 통했다. 챈들러의 다리 하나를 잡은 후 놓치지 않았고 결국 상위 포지션을 차지, 1라운드 내내 압박할 수 있었다.<br><br>2라운드는 타격전으로 시작됐다. 올리베이라의 강한 킥 공격이 성공했고 챈들러의 바디 타격이 이어졌다. 이후 올리베이라의 펀치가 챈들러의 얼굴에 연달아 적중했다. 챈들러는 잠시 쓰러지기도 했다. 올리베이라의 오른손 펀치가 다시 한 번 폭발, 니킥까지 성공하며 기세를 높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17/0001036583_002_20241117144307124.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AFPBBNews=News1</em></span>챈들러 역시 반격하려 했으나 올리베이라의 게임 플랜은 한 수 위였다. 타격전을 고집하지 않고 다시 테이크 다운 시도, 상위 포지션을 가져가며 2라운드 역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br><br>3라운드도 다르지 않았다. 올리베이라는 꾸준히 니킥을 성공시키며 챈들러를 압박했다. 이후 그라운드 싸움으로 끌고 가며 챈들러를 지치게 했다. 챈들러 역시 올리베이라의 꾸준한 압박을 잘 극복하는 듯했으나 일어서진 못했다.<br><br>1, 2, 3라운드를 모두 챙긴 올리베이라. 4라운드 역시 지난 라운드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챈들러를 무너뜨렸다. 판정으로 이어지면 올리베이라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인 상황. 챈들러는 5라운드 한 방이 절실했다.<br><br>5라운드는 분위기가 달랐다. 챈들러의 펀치가 올리베이라의 얼굴에 적중했다. 이후 챈들러의 펀치가 허공을 가른 뒤 올리베이라의 테이크 다운 시도가 이어졌지만 오히려 밑으로 깔렸다. 챈들러는 상위 포지션에서 올리베이라를 타격, 오히려 게임을 끝낼 기회를 얻었다. 올리베이라는 탄탄한 수비로 간신히 위기를 극복했고 다시 그라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br><br>결국 올리베이라가 5라운드 잠시 위기를 맞은 것 외 큰 문제없이 챈들러를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 승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4/11/17/0001036583_003_2024111714430716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AFPBBNews=News1</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씨름대축제' 25일 영암에서 11-17 다음 백종원, 이번엔 남극 行…임수향X수호X채종협과 '남극의 셰프' 촬영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