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럭비협회, 저변 확대 속도…태그럭비대회 사상 첫 개최 작성일 11-17 16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U13 혼성부 12개팀, 200여명 참가<br>참가자 전원에 도시락 및 단체티셔츠 제공<br>한국vs짐바브웨 국가대표팀 테스트매치도 무료관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4/11/17/0002893620_001_20241117182108056.jpeg" alt="" /><em class="img_desc">16일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유소년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 태그럭비 대회'에서 제24대 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과 우승팀인 제주돌핀 A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럭비협회</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대한럭비협회가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태그럭비대회를 새롭게 유치하며 럭비 저변 확대에 속도를 더했다.<br><br>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는 학교체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사상 첫 개최한 ‘2024년 유소년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 태그럭비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br><br>이번 대회는 대한럭비협회가 대한체육회의 ‘유소년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에 참여하면서 새롭게 기획된 태그럭비대회로, 일반 학생들에게 체력 증진과 럭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br><br>태그럭비는 신체접촉이나 부상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스포츠로, 태클 대신 상대방의 허리에 붙어 있는 태그를 떼는 방식으로 수비를 하고, 공격팀은 이를 피해 공을 갖고 달려 득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br><br>전날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U13 혼성부에 총 12개팀,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제주돌핀 A, B, C팀 △조남초 A, B팀 △금모래초 A, B, C팀 △항동초 A, B, C팀 △한리버(HRP) 팀이 각 4개조로 나뉘어 리그를 거친 후, 각 조 1위(1시드), 2위(2시드), 3위(3시드)가 각 시드 토너먼트에 진출해 승부를 가렸다. 이는 모든 참가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경기를 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드 토너먼트로 편성됐다.<br><br>이번 대회 최상위 토너먼트인 1시드에서는 제주돌핀 A팀, 금모래초 A팀, 금모래초 B팀, 항동초 B팀이 진출했으며, 제주돌핀 A팀이 금모래초 B팀을, 항동초 B팀이 금모래초 A팀을 상대로 각각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는 제주돌핀 A팀이 항동초 B팀을 9-6으로 승리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br><br>대한럭비협회는 참가자 전원에게 도시락과 단체 티셔츠를 제공하고, 각 팀을 대상으로 럭비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시상품을 증정했다. 또한 같은 날 남동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 15인제 럭비 남자 국가대표팀의 짐바브웨와의 사상 첫 테스트매치도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참가 학생들과 가족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br><br>대한럭비협회는 태그럭비로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앞서 올해 4차례에 걸쳐 제주도 한마음초 및 표선초, 대전 가양중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실시하며 안전교육과 함께 태그럭비 강습을 진행한 바 있다.<br><br>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은 “대회현장에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해맑게 웃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태그럭비와 함께 모두가 즐기는 ‘누구나의 리그’로 변모해나갈 한국 럭비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럭비만의 참 재미와 진정한 매력을 느낀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자녀의 경기를 지켜본 학부모들에게도 ‘인내, 협동, 희생’ 정신과 페어플레이 정신 등 교육적 가치를 지닌 럭비의 진면목이 전해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한편 ‘2024년 유소년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 태그럭비 대회’ 종료 후 진행된 대한민국 15인제 럭비 남자 국가대표팀과 짐바브웨 대표팀간 테스트매치를 진행했다.<br><br>아프리카 국가와의 사상 첫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진 이번 매치는 내년 6월 예정된 ‘2025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Asia Rugby Championship, ARC)’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전력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련자료 이전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마무리…장르·플랫폼 경계 허문 韓 게임 11-17 다음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신비로운 비주얼+황홀한 음색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