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코스 남자 1위 송영준 씨 “디스크 수술 뒤 우승…날아갈 듯 기뻐” 작성일 11-17 18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26회 부산마라톤대회</strong>“디스크 수술로 2년 만에 부산 마라톤대회에 복귀했는데, 우승이라니 날아갈 듯한 기분입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4/11/17/0000088486_001_20241117195328361.jpg" alt="" /></span>남자 하프 코스에서 1시간13분54초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송영준(49·경북 구미) 씨는 ‘손가락 4개’를 펼치며 이같이 말했다. 손가락 4개는 이 대회 우승 횟수가 ‘4’로 늘었다는 뜻이다. 2년 전 디스크 수술을 받은 송 씨는 “이 대회에 세 차례 참가했는데 모두 1위에 올랐다”며 “수술 후 지난해부터 몸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올해부터 기량이 완전히 돌아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고 기뻐했다. 송 씨는 지난달부터 각종 마라톤대회에서 1위를 휩쓸며 이번 대회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시상대 맨 위에 올라섰을 때 주변에서 박수가 쏟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다. 송 씨는 “지난달 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에서 우승했고, 바로 다음 주 김천마라톤대회 하프 코스도 정상에 올랐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관련자료 이전 하프코스 여자1위 정순연 씨 “아들과 함께 달리니 관계 더 돈독해져” 11-17 다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신진서마저 8강서 탈락…한국 기사 전원 탈락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