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첫 여성국극 '정년이' 김태리, 新 매란의 왕자로 마침표 작성일 11-18 10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JjDkP3w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y1p3Ii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JTBC/20241118082518172vfta.jpg" data-org-width="560" dmcf-mid="0DrSYyj4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JTBC/20241118082518172vf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년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1WtU0Cnmt" dmcf-ptype="general"> '정년이'가 찬란한 커튼콜과 함께 막을 내렸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7.1%, 전국 16.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br> <br> 지난 17일 종영된 tvN 주말극 '정년이' 최종화에는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극심한 재정난에 빠진 매란국극단이 여력을 모두 짜내 마지막 공연이자 지금껏 매란에서 보여준 적 없는 실험적인 국극 '쌍탑전설' 무대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br> <br>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인 백제의 석공 아사달 역은 김태리(정년이)에게 돌아갔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한 신예은(영서)은 아사달의 재능을 동경하면서도 시기하는 석공 달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매란을 아끼는 모든 이들의 응원 속 무대에 올라 혼신의 연기를 선보였고, 무대를 빛내는 별이 됐다. 특히 김태리는 지금까지 '매란의 왕자'로 군림했던 정은채(옥경)와는 180도 다른, 광기에 사로잡힌 예술가라는 신선한 남역으로 '매란의 새로운 왕자' 탄생을 알렸다. <br> <br> '정년이'는 첫 회 대비 약 3배 상승한 시청률 이외에도 OTT 콘텐트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기준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 1위, 국내 전체 드라마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비롯해, 한국 갤럽이 공개한 '10월 한국인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1위, 한국기업평판 연구소에서 공개한 '11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 1위 등을 차지했다. <br> <br> '여성국극' 장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드라마 영상 외에 국극 관련 콘텐트들의 '끌올 현상'이 일어나는가 하면, 원로 여성국극 배우들에 대한 재조명이 이어지고, 실제 공연 예술계에도 훈풍을 불러왔다. 해외에서도 활약했다. 디즈니+ 글로벌 TV쇼 부문 top6에 오르는가 하면,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 일본에서는 4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얻었다. <br> <br> 여성국극의 태평성대를 다시 불러올 수 있었던 비결은 극중극을 단순히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소비하지 않고, 국극에 헌정한 진정성에 있다. '정년이'는 60분 가량의 한 회차 러닝타임 중 짧게는 15분, 최종화는 무려 30분을 온전히 할애하며 '국극에 진심'을 보여줬다.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강소복 역), 정은채, 김윤혜(서혜랑)를 비롯해 특별출연한 문소리에 이르기까지, '정년이'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예술가의 경지에 오른 듯한 열연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태리는 원작의 뮤즈 답게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윤정년 그 자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br> <br> '정년이'는 1950년대 당시 여성들의 '꿈'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채롭게 조명했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김태리와 신예은, 평생을 건 꿈이 무너진 절망의 순간에서 제자들을 통해 또 다른 꿈을 찾게 된 라미란, 희미해진 꿈으로 인해 피폐해진 정은채, 꿈을 향한 집착으로 인해 소중한 것들을 놓쳐버린 김윤혜, 시대적 한계에 부딪혀 자신의 꿈을 놓아버린 우다비(주란), 나아가 현실에 치여 꿈을 꿔본 적도 없는 오경화(정자)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그 시절 여성들의 꿈은 때로는 공감과 안타까움을, 때로는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br>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11-18 다음 알리, 12월 31일 단독 콘서트 개최…"음악 인생 20주년 기념"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