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대서 찬란히 빛난 국극의 왕자…'정년이' 16.5% 종영 작성일 11-18 1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JMt5rRUA"> <p dmcf-pid="6riRF1meuj"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950년대 여성 국극을 소재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가려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정년이'가 시청률 15%대의 벽을 뚫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BuOme7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정년이' 속 장면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090611002balu.jpg" data-org-width="1000" dmcf-mid="VCZYgLKG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090611002ba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정년이' 속 장면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Qeb7Isdzpa" dmcf-ptype="general">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에 방영된 tvN 드라마 '정년이'의 최종회 시청률이 16.5%로 집계됐다.</p> <p dmcf-pid="xbZYgLKGzg" dmcf-ptype="general">자체 최고 시청률로,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yriRF1meFo" dmcf-ptype="general">마지막 회는 정년이(김태리 분)와 영서(신예은 분)가 아사달·아사녀 전설을 재해석한 국극 '쌍탑전설'을 무대에 올리는 모습을 그렸다.</p> <p dmcf-pid="Wmne3tsduL" dmcf-ptype="general">이는 매란국극단이 극심한 재정난에 빠진 상황에서도 갖은 노력 끝에 만들어낸 마지막 공연으로, 모든 이들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 무대에 온 힘을 쏟아붓는다.</p> <p dmcf-pid="YsLd0FOJ7n" dmcf-ptype="general">정년이가 광기에 사로잡힌 예술가 아사달을 연기하며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신선한 남역을 관객 앞에 내놓는 장면이 대미를 장식했다.</p> <p dmcf-pid="GFlOxP3IFi" dmcf-ptype="general">이 무대를 통해 정년이는 '국극계 황태자' 옥경(정은채 분)을 뛰어넘는 새로운 왕자로 우뚝 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3SIMQ0C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정년이' 속 장면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090611205zcjx.jpg" data-org-width="852" dmcf-mid="fxrkV9HE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090611205zc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정년이' 속 장면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X0vCRxphpd" dmcf-ptype="general">드라마 '정년이'는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시작부터 기대와 논란이 컸던 작품이다.</p> <p dmcf-pid="ZZOw8f5r3e" dmcf-ptype="general">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배역을 여자가 맡는 여성 국극을 소재로 내세운 만큼 드라마도 남자 배우가 거의 등장하지 않고 여자 배우로 꽉 채웠다.</p> <p dmcf-pid="55Ir641mUR" dmcf-ptype="general">주인공인 정년이는 물론, 그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영서, 정년이를 처음 국극의 세계로 이끌어준 옥경, 매란국극단을 이끄는 소복(라미란 분), 국극계 최고의 여배우지만 뒤틀린 속내를 가진 혜랑(김윤혜 분) 등 주요 배역이 모두 여자다.</p> <p dmcf-pid="11CmP8ts7M" dmcf-ptype="general">모든 캐릭터가 그저 악역이나 조역으로 단순하게만 그려지지 않고, 정년이를 성장시키는 입체적인 인물들로 그려진다.</p> <p dmcf-pid="tbZYgLKG7x" dmcf-ptype="general">고향 목포에서는 소리 천재로 자신하던 정년이가 이들과 만나 좌절하기도 하고, 연기와 무대의 참맛을 배우며 진짜 배우로 거듭나게 된다.</p> <p dmcf-pid="FK5Gao9HUQ" dmcf-ptype="general">성장형 주인공을 다룬 만큼, 드라마도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391HNg2XzP" dmcf-ptype="general">첫 회 시청률 4.8%로 출발해 4회 만에 12.7%를 기록했고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eb7Isdz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드라마 '정년이'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090611382kdyp.jpg" data-org-width="846" dmcf-mid="4NVbShLK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090611382kd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드라마 '정년이'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pdKzCOJq08" dmcf-ptype="general">다만, 여전히 원작 웹툰 속 정년이의 첫 번째 팬이자 연인인 부용이 캐릭터가 삭제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p> <p dmcf-pid="UJ9qhIiBF4" dmcf-ptype="general">원작에서 주로 다뤘던 1950년대 가부장제 문화와 그 속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려고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드라마에서는 예술가의 성장 서사 정도로만 소화됐다.</p> <p dmcf-pid="u0vCRxphzf" dmcf-ptype="general">드라마 흥행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여성국극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효과도 낳았다.</p> <p dmcf-pid="7pTheMUl3V" dmcf-ptype="general">최근 원로 여성 국극 배우들이 재조명되고 있고, 다음 달에는 원로 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특별 공연도 예정됐다.</p> <p dmcf-pid="zUyldRuSu2"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dmcf-pid="BzGTnJqyp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지효, 또 헤어 논란 “그 머리 할거면 숍을 왜 가” 11-18 다음 '40대 싱글맘' 채림, 체지방률 14%로 만들었다 "하루 4시간씩 운동" ('솔로라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