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시너, 55년 역사의 ATP 파이널스에서 이탈리아 최초 우승 작성일 11-18 176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4/11/18/0000010342_001_20241118092408275.jpg" alt="" /><em class="img_desc">ATP 파이널스에서 첫 우승한 야닉 시너</em></span><br><br></div>세계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자국에서 개최한 55년 역사의 ATP 파이널스에서 이탈리아 최초 우승을 달성했다.<br><br>시너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4 니토 ATP 파이널스 결승전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 5위)에게 6-4 6-4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전 경기 무실세트 우승을 기록했다.<br><br>시너는 올해 US오픈 결승전과 앞선 조별리그에서 이미 2번의 승리를 거둔 프리츠를 상대로 첫 서브 득점률 83%(33/40)를 기록했고 단 한 번의 브레이크포인트만 내주며 완승을 거뒀다.<br><br>자국에서 개최한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한 시너는 "놀랍다.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타이틀이고 나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 정말 특별한 일이다. 각 상대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가능한 최고의 테니스를 하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핵심이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2000년대 출생 선수 중에서 가장 먼저 파이널스에서 우승한 시너는 1986년 이반 렌들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스에서 무실세트 우승을 기록했다.<br><br>또한 로저 페더러(스위스, 은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 이어 같은 시즌에 호주오픈, US오픈 그리고 파이널스를 모두 석권한 역대 3번째 선수가 됐다.<br><br>시너는 전 경기 승리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상금 한화 약 68억원(미화 4,881,500달러)를 받았고 2개의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시즌 8승을 거두면서 총 상금 약 236억원(미화 16,914,435달러)을 벌어들였다.<br><br>준우승한 프리츠는 "내가 5위가 되었을 때(지난 11일에 5위 등극)는 5위라고 느끼지 못했다. 지금은 내가 있는 곳에서 순위가 매겨졌고 거기에 속한다고 느낀다. 다른 느낌이다. 올해는 정말 좋은 한 해였다. 그런 믿음을 갖는 것이 나에게 많은 자신감을 준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1999년 피트 샘프라스 이후 처음으로 미국 선수로서 우승에 도전했던 프리츠는 18일 갱신된 세계랭킹에서 커리어하이 4위에 올랐다.<br><br>한편, ATP(남자프로테니스협회)는 ATP 파이널스가 2030년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내년까지 토리노에서 계속 개최하며 추후 개최지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br> <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4/11/18/0000010342_002_20241118092408306.jpg" alt="" /></span><br>준우승자 테일러 프리츠</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현빈X박정민, 독립군"…'하얼빈', 12월 25일 개봉 11-18 다음 한국 태권도, 은메달 1개·동메달 2개 수확…역대 첫 버추얼선수권 폐막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