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자 테니스 ‘왕중왕’은 신네르, 프리츠 꺾고 파이널스 정상에···우승 상금도 68억원 ‘대박’ 작성일 11-18 18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1/18/0001001489_001_20241118093014871.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 EPA연합뉴스</em></span><br><br>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왕중왕은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였다. 신네르가 ATP 투어 2024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br><br>신네르는 1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 올해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우승한 신네르는 왕중왕전 성격으로 열리는 ATP 파이널스마저 제패하며 202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그는 이 대회 전에 이미 올해 연말 단식 세계 랭킹 1위도 확정했다.<br><br>해당 시즌 단식 상위 8명, 복식 상위 8개 조가 출전해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ATP 파이널스에서 이탈리아 선수가 단식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70년 대회 창설 이후 55년 만에 올해 신네르가 처음이다.<br><br>또 1986년 이반 렌들 이후 38년 만에 이 대회 단식에서 무실 세트 우승을 차지한 신네르는 우승 상금 488만1500달러(약 68억1000만원)를 받았다. 이는 올해 US오픈 단식 우승 상금 360만 달러보다 훨씬 많은 액수다.<br><br>신네르는 올해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9차례 올라 8번 우승, 투어 최다를 기록했다. 또 2001년생 신네르는 2000년 이후 태어난 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 단식 챔피언이 됐다.<br><br>신네르는 경기 후 “이탈리아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매 경기 철저히 준비하고,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올해 신네르와 함께 남자 테니스 ‘3강’을 형성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는 이번 대회에 불참했고,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4/11/18/0001001489_002_20241118093014916.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 AF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2024 스포츠산업 통합 투자매칭 상담회 개최 11-18 다음 배달만 시켜먹는 은둔형 외톨이, 배민이 찾아낸다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