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납치’ 설정 대본 보고 놀라… 다정한 남자 주인공과는 거리 멀어”[SS인터뷰②] 작성일 11-18 1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npHXDxd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hM2VZw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우도환.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RTSSEOUL/20241118094150328nnpl.jpg" data-org-width="700" dmcf-mid="GEBCkEQ0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RTSSEOUL/20241118094150328nn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우도환.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55r4zqyjd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시한부인 해조(우도환)는 자기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후 과거의 사랑이었던 재미(이유)의 결혼 소식을 듣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p> <p dmcf-pid="1BWnPQ0CLS" dmcf-ptype="general">사랑과 미련, 그리고 다가오는 죽음 앞에서 그는 충동적인 선택을 한다. 결혼식 당일 웨딩드레스를 입은 재미를 찾아가 그녀를 납치하고 자신의 마지막 여행길로 그녀를 끌어들인다.</p> <p dmcf-pid="txpwgaVZLl" dmcf-ptype="general">이러한 설정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소재다. 드라마가 공개된 직후 반응이 엇갈렸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 속 하나의 재밌는 설정으로만 보기엔 다소 폭력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p> <p dmcf-pid="F5r4zqyjnh" dmcf-ptype="general">우도환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나도 ‘오잉?’ 했다. 감정들을 어떻게 해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30Cx92XDdC"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 작가님과 이야기하고 표현하려고 했던 건 있다. 결혼식 전날 재미의 폐경 사실을 듣고, 나 또한 시한부라는 판정을 알게 된다. 이후 충동적으로 행동한 부분이 있다. 충동적으로 찾아갔는데, 재미가 전날에 도망치려고 한 것까지 알고 연기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KlDwMU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우도환.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RTSSEOUL/20241118094151002uglm.jpg" data-org-width="700" dmcf-mid="HcpwgaVZ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RTSSEOUL/20241118094151002ug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우도환.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aVTmsdzeO" dmcf-ptype="general"><br> 또 “해조는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부분이 있는 친구라서 ‘너 지금 결혼이 아니라 도망이 가고 싶은 거잖아!’라고 얘기한다. 둘은 서로를 너무나 잘 아는 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을 제안한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louZ5rRM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조는 재미에게 ‘도망가 가고 싶은 거 아니까, 너도 이걸 원하는 거 아니야? 같이 가줄게. 아직도 너 자신을 속여? 너 어떡하려고 그래. 그 뒤에 감당을 어떡하려고 그래’라고 하는 것이다. 결혼을 탈출구 삼아 도망치려는 재미를 대신해 해조가 나쁜 역을 맡았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5r4zqyjRm" dmcf-ptype="general">이처럼 해조는 기존 로맨스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정다감하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남자 주인공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우도한은 이러한 캐릭터를 두고 ‘삶의 끝자락에서 자신을 되찾으려는 사람’이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7kPHhlo9ir" dmcf-ptype="general">우도환은 “해조는 다정한 남자 주인공과는 거리가 멀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툴고, 오히려 상처받은 자신을 숨기려 강한 척을 한다. 그래서 그의 행동은 때로는 엉뚱하고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인간적으로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metyWA8ew" dmcf-ptype="general">인터뷰가 끝날 무렵 우도환은 ‘Mr. 플랑크톤’의 의미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가장 따뜻한 드라마다. 아직도 캐릭터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qwM5vTNfiD" dmcf-ptype="general">우도환은 “작품을 통해 존재의 가치를 느꼈다. 시끄럽기도 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고, 마음과 달리 말하는 드라마인데 분명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나 역시) 한 번은 내 주변에 누가 있지? 나도 분명히 존재 가치가 있어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따스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7㎝ 조세호 신혼 맞아? 174.5㎝ ♥아내와 사는 고충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11-18 다음 ‘성난 근육’ 채림, 체지방률 14% 위엄…“하루 4시간 운동” (솔로라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