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42.195km 마라톤, 4시간 19분에 완주했다 [지금은 과학] 작성일 11-18 1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라이보2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성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F2ckP3in"> <p dmcf-pid="6XxjXZwMei"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로봇이 42.195km 마라톤 풀코스를 4시간 19분만에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배터리 1회 충전으로 43km 연속 주행이 가능한 로봇이 탄생했다.</p> <p dmcf-pid="P0nr0phLdJ" dmcf-ptype="general">해변을 거침없이 달리던 한국과학기술원(KAIST) 4족 보행 로봇 ‘라이보’가 ‘라이보2’로 새롭게 개발돼 일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완주를 성공한 세계 최초의 성과가 나왔다.</p> <p dmcf-pid="Ql9dlSg2dd" dmcf-ptype="general">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17일 상주에서 개최된 제22회 상주 곶감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에 참가해 4시간 19분 52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고 발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p4DwMU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보2가 마라톤 풀코스 완주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inews24/20241118104539242welw.jpg" data-org-width="580" dmcf-mid="bhVUinbY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inews24/20241118104539242we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보2가 마라톤 풀코스 완주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p dmcf-pid="yTfnTyj4JR" dmcf-ptype="general">상주 곶감 마라톤은 14km 지점과 28km 지점에 고도 50m 수준의 언덕이 2회 반복되는 코스이다.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게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행 로봇에게는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도전적 과제였다.</p> <p dmcf-pid="Wxh1xMUldM"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황보 교수가 자체 개발한 ‘라이심(Raisim)’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경사, 계단, 빙판길 등 다양한 환경을 구축해 안정적 보행이 가능하도록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보행 제어기를 개발했다.</p> <p dmcf-pid="YjYunLKGex" dmcf-ptype="general">힘 투명성이 높은 관절 메커니즘을 통해 내리막길에서 에너지를 높은 효율로 충전해 급격한 언덕을 오르는 데 사용한 에너지를 일부 흡수할 수 있었다.</p> <p dmcf-pid="GgT0dJqyeQ" dmcf-ptype="general">황보 교수 연구실에서 창업한 ‘라이온로보틱스’와 공동 개발을 통해 로봇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hu6rme7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보2가 42.195km를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 [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inews24/20241118104542217hiah.gif" data-org-width="488" dmcf-mid="KYrYf41m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inews24/20241118104542217hiah.gif" width="48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보2가 42.195km를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 [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p dmcf-pid="XcHzog2XJ6" dmcf-ptype="general">보행 로봇은 보행 특성상 지면에 접촉했을 때 발생하는 충격으로 인한 주기적 진동에도 견딜 수 있어야 하는 고난도 시스템이다. 실제 마라톤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안전하게 4시간 이상 달리기까지는 ‘라이온로보틱스’의 제조 기술이 큰 역할을 했다.</p> <p dmcf-pid="ZybRChLKR8" dmcf-ptype="general">기존 보행 효율 향상 연구들은 외부 부품이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부분은 변경할 수 없어 일부 부분만 제한적으로 개선하는 연구가 진행됐던 것과 비고했을 때 황보 교수 연구팀은 기구 설계, 전장 설계, 소프트웨어, 인공지능까지 모든 영역을 자체 개발했다. 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점을 효율 향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jYunLKG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보2와 KAIST 기계공학과 공동 제1저자 학생들. 이충인 박사과정, 염동훈 박사과정, 박정수 박사과정( (왼쪽부터). [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inews24/20241118104544636aekm.jpg" data-org-width="559" dmcf-mid="4sZBaNf5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inews24/20241118104544636ae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보2와 KAIST 기계공학과 공동 제1저자 학생들. 이충인 박사과정, 염동훈 박사과정, 박정수 박사과정( (왼쪽부터). [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p dmcf-pid="1HVivTNfLf"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라이보1 개발에 이어 라이보2를 새롭게 개발하며 모든 영역을 최적화했다. 모터 드라이버 회로를 내재화하며 구동기 손실을 최소화하고 제어 대역폭을 높여 보행 효율과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p> <p dmcf-pid="tIp4DwMUMV" dmcf-ptype="general">이충인 공동 제1 저자(박사과정)는 “마라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환경에서 라이보2가 안정적으로 배달, 순찰 등의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보행 성능을 갖추었음을 보였다”며 “후속 연구로는 라이보의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하면서 산악, 재난환경에서도 세계 최고 보행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p> <address dmcf-pid="FXfnTyj4J2"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정한 조달시장 구축" 조달청, ICT 기업 건의사항 적극 반영 11-18 다음 SK매직, '스스로 플러스 직수 정수기' 파스텔 컬러 2종 출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