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블랙웰 또 불량설··· 이번엔 과열이 문제 작성일 11-18 1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lUEDxpSA"> <div dmcf-pid="xPv7wrRuCj"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엔비디아 신형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 납품에 또 한 번 차질이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발열을 감당하기 위한 서버 랙(Rack)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AI 가속기 공급난이 지속되는 와중 블랙웰 납품 지연에 대한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PkBbYc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웰 칩셋 72개가 탑재된 'NVL72' 플랫폼. 사진제공=엔비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eouleconomy/20241118104449878tttz.jpg" data-org-width="640" dmcf-mid="PsAWdJqy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eouleconomy/20241118104449878tt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웰 칩셋 72개가 탑재된 'NVL72' 플랫폼. 사진제공=엔비디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WTQEbKGkha" dmcf-ptype="general">17일(현지 시간) 테크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엔비디이가 블랙웰 맞춤형 서버랙의 과열 문제 해결을 위해 서버공급업체들에게 수차례 설계 변경을 요구했다”며 “블랙웰을 구매한 고객사들이 랙 사용 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YGemVf5rSg" dmcf-ptype="general">서버랙이란 컴퓨터 부품이 차곡차곡 쌓인 하나의 완성품 서버를 뜻한다. 각 층별로 메인보드·칩셋이 선반처럼 쌓여있어 ‘랙(Rack)’이라 불린다. 엔비디아는 올 3월 블랙웰을 공개하며 72개 칩셋을 한 데 엮은 서버랙 ‘NVL72’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소개한 바 있다. </p> <p dmcf-pid="GHdsf41mlo" dmcf-ptype="general">NVL72에는 36개의 ‘그레이스’ 중앙처리장치(CPU)와 72개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탑재된다. 거대한 냉장고만한 랙의 무게는 1.5톤에 이르고 전력 소모량도 어마어마해 가동에 132kW(킬로와트)가 필요하다. 단일 서버 기준 역대 최대 전력 소모다.</p> <p dmcf-pid="HXJO48tsTL" dmcf-ptype="general">전력 소모량은 곧 발열과 직결된다. 이에 엔비디아와 서버 제조사들은 NVL72를 위시한 블랙웰 시스템 냉각에 공기가 아닌 액체를 사용하기로 했다. 액체 순환 구조가 복잡할뿐더러 순환계가 터지면 시스템 전체가 망가질 수 있어 안전성 또한 높아야 한다. 이에 따라 서버랙 디자인에 대한 수정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디인포메이션은 “복잡한 랙 디자인 때문에 과열이 심했고 이는 서버 신뢰성을 떨어뜨렸다”며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수냉 시스템을 운영해본 적이 없어 불안감이 더욱 크다”고 전했다.</p> <p dmcf-pid="XMWBsOJqWn" dmcf-ptype="general">블랙웰 공급에 부정적 소식이 이어지며 ‘입도선매’에 나섰던 데이터센터들은 불안감에 떨고 있다. 앞서 디인포메이션은 TSMC 내 블랙웰 제조 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었다. 이 과정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TSMC 고위 경영진이 언성을 높였다는 소식까지 전한 바 있다. </p> <div dmcf-pid="ZRYbOIiBSi" dmcf-ptype="general"> <p>황 CEO는 ‘불화설’에 대해서는 일축했으나 결함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했었다. 다만 올 4분기부터 본격적인 납품을 시작한다는 기존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누차 강조해왔다.</p> 실리콘밸리=윤민혁 특파원 beherenow@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돼… "건물 가격 두 배 뛰어" 11-18 다음 "공정한 조달시장 구축" 조달청, ICT 기업 건의사항 적극 반영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