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묶이고 안대···억지로 흡입 당해"···김나정 '해외 마약 투약 의혹' 경찰 조사 후 입장문 작성일 11-18 10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8일 법률대리인 통해 입장문 공개<br>"긴급히 구조 요청 위해 SNS 글 올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YWXZwM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XH1tsd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김나정씨.사진=인스타그램 @violetsugarbab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eouleconomy/20241118105251089pprd.jpg" data-org-width="640" dmcf-mid="3BjNkEQ0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eouleconomy/20241118105251089pp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김나정씨.사진=인스타그램 @violetsugarbaby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CZXtFOJSp"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dmcf-pid="uh5ZF3IiS0" dmcf-ptype="general">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려 논란이 됐던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나정(32)씨가 경찰 조사 후 변호인을 통해 “사업차 찾은 필리핀에서 억지로 마약을 흡입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7OHG51meT3" dmcf-ptype="general">18일 김씨의 법률대리인 김연기 변호사(법무법인 충정)가 작성한 입장문에 따르면 김씨는 뷰티 제품 홍보 및 본인의 속옷 브랜드 출시를 위해 필리핀을 찾았다가 사업가 A씨를 알게 됐다. 김 변호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 “술자리를 가져 다소 취했던 상황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A씨로부터 손이 묶이고 안대가 씌워졌다”며 “그 과정에서 A씨는 연기를 흡입하게 하고, 이를 피하자 ‘관’ 같은 것을 이용해 강제로 연기를 흡입할 수밖에 없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김씨의 휴대전화에는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이 남아 있다고 한다.</p> <p dmcf-pid="zIXH1tsdCF" dmcf-ptype="general">김 변호사는 “A씨가 본인 휴대전화로 이 영상을 촬영할 경우 나중에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김나정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에어드랍(휴대전화 무선 파일 공유 기능)등의 방법으로 전송 받아 영상을 보관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이 영상으로 김나정이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다”고 했다. </p> <p dmcf-pid="qCZXtFOJSt" dmcf-ptype="general">김씨가 귀국 전 올린 SNS 게시물에 대해서는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영상통화를 했고, 그 과정에서 A씨의 관계자로 보이는 자가 A씨와 통화하며 김나정을 추적하는 영상을 녹화했다”며 “김나정은 긴급히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것이지, 자의로 마약을 투약했음을 인정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A씨는 김씨의 목숨을 위협하거나 경찰 조사 내용을 알려달라고 강요하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p> <p dmcf-pid="BF9Kf41mC1" dmcf-ptype="general">김 변호사는 다만 “피해 영상을 포함한 다른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사실과 다른 진술을 일부 한 것이 있다”고 했다. A씨가 협박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걱정에 김나정이 그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을 매우 꺼렸기 때문이라는 게 김 변호사의 설명이다. 김 변호사는 “김나정은 피해자인 입장이므로 이후 절차에서는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김나정에 대해 다른 추측은 자제하여 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p> <div dmcf-pid="b32948tsS5" dmcf-ptype="general"> <p>앞서 김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며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를 못 타겠다”는 등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12일 공항경찰단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이 사건을 김씨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경찰청 마약 전담팀에 이관했다.</p>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연 "박나래, 상대를 위해 자신을 희생"고마움 전한다(나래식) 11-18 다음 '개그콘서트' 특별 웃음 가득한 '폭소 일요일' 선물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