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만 득 본다'... "애플 팀 쿡, 이 논리로 1기 트럼프 관세 완화 설득" 작성일 11-18 1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 관세 부과 공약에 떨고 있는 애플<br>"쿡 설득으로 트럼프 1기 때 피해 면해...<br>이번에도 유사 대비책 마련" 블룸버그 보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2ADUlo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dhT41m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왼쪽부터)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2017년 1월 14일 트럼프타워에서 피터 필 페이팔 창업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등 미국 주요 IT 기업가들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왼쪽부터)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2017년 1월 14일 트럼프타워에서 피터 필 페이팔 창업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등 미국 주요 IT 기업가들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hankooki/20241118145651653pech.jpg" data-org-width="640" dmcf-mid="7VVcwuSg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hankooki/20241118145651653pe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왼쪽부터)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2017년 1월 14일 트럼프타워에서 피터 필 페이팔 창업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등 미국 주요 IT 기업가들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왼쪽부터)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2017년 1월 14일 트럼프타워에서 피터 필 페이팔 창업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등 미국 주요 IT 기업가들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FMOl2XDtz" dmcf-ptype="general">관세 상향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24 대선 승리로 애플이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당선자와의 관계를 활용해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쿡은 트럼프 1기 시절 트럼프 당선자와 자주 만나 소통했고, 그 덕에 당시에도 관세 폭탄을 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p> <p dmcf-pid="K3RISVZwY7"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자의 무역정책은 애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애플은 제품 대부분을 중국에서 제조하는데 트럼프 당선자가 공약했던 관세 부과 계획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승리 시 모든 중국산 제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했다. 애플은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폰을 중국 내 폭스콘 공장에서 90% 이상 제조하고 있어 트럼프 2기 공약이 현실화할 경우 직격타를 맞게 된다.</p> <p dmcf-pid="9dhzKEQ0Gu" dmcf-ptype="general">물론 블룸버그는 애플과 쿡 CEO가 트럼프 당선자를 설득해 관세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매체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7년부터 2021년 사이 쿡은 트럼프와 자주 만났고 이 기간 동안 애플은 관세 위협을 상당 부분 피할 수 있었다"며 "(특히) 쿡은 '아이폰에 대한 관세가 삼성전자 같은 경쟁업체에 유리할 것'이라는 점을 들어 트럼프를 설득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2Jlq9Dxp1U" dmcf-ptype="general">쿡과 애플은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2기 때도 트럼프 당선자를 설득할 논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트럼프 당선자의 동맹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에서 점점 더 많은 아이폰이 제조되고 있고 △맥 컴퓨터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조립되고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에 새 캠퍼스를 열 계획이라는 점 등을 강조할 가능성이 크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애플이 이만큼 미국에 기여하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려고 계획 중이라는 얘기다.</p> <p dmcf-pid="ViSB2wMUtp" dmcf-ptype="general">다만 애플의 트럼프 설득 프로젝트에는 위험도 따른다. 무엇보다 직원 상당수가 트럼프 정부와 협력하려는 방침에 불만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p> <p dmcf-pid="f0eCvf5rH0" dmcf-ptype="general">트럼프 당선자 핵심 측근으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존재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쿡과 머스크는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장터 수수료 부과 방침 등을 두고 공개 충돌한 적이 있다. 트럼프 2기 실권을 잡은 머스크가 쿡의 트럼프 당선자 설득 시도에 훼방을 놓을 수도 있다. </p> <p dmcf-pid="4pdhT41mH3"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이서희 특파원 shlee@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가안보 핵심자산 `위성영상`…국내외 우주기업 활용방안 논의 11-18 다음 '유도 영웅'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