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결핍 일으키는 '기계 생물학적 원인' 최초 규명 작성일 11-18 1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세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CUfme71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pmFKEQ0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현규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연세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dongascience/20241118151419070zxwk.png" data-org-width="680" dmcf-mid="Kznl5e7v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dongascience/20241118151419070zxw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현규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연세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VUs39DxpYh" dmcf-ptype="general">선천성 면역결핍증의 기계 생물학적 원인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기계 생물학은 생체 조직과 세포가 기계적 힘에 의해 어떻게 반응하고 기능하는지 살피는 학문이다. </p> <p dmcf-pid="fuO02wMUHC" dmcf-ptype="general"> 연세대는 최현규 생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쳉 주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 연구팀과 면역결핍증의 기계 생물학적 발병 원인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p> <p dmcf-pid="4L7Jk0CnXI"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면역결핍질환의 일종인 ‘X-연관 과다 IgM 증후군(X-HIgM)’ 환자의 면역 결핍 원인을 설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 단백질 ‘CD40리간드(CD40L)’의 돌연변이가 'CD40'과의 기계적 결합을 방해해 면역 신호 전달을 저해한다는 점이다.</p> <p dmcf-pid="8oziEphLXO"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항체를 생성하는 림프구인 T세포와 B세포가 접촉할 때 발생하는 물리적 힘을 통해 B세포에서 CD40이 기계 변환 신호를 어떻게 활성화하는지도 살폈다. CD40과 CD40L은 결합할 때 ‘캐치 본드’라는 독특한 형태를 형성하고 강한 힘이 가해질 때 결합이 더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p> <p dmcf-pid="6gqnDUloYs" dmcf-ptype="general">정상 CD40은 기계적 힘이 캐치 본드 및 신호를 활성화해 항체의 종류 전환을 촉진했다. 반면 X-HIgM 환자는 CD40L 돌연변이로 인해 캐치 본드 형성이 저해됐고 결과적으로 면역반응에 결함이 발생했다. </p> <p dmcf-pid="P7IpVrRuXm"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T세포와 B세포 간 상호작용이 B세포 성숙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CD40과 CD40L이 담당하는 중요한 생물물리학적 역할을 밝혀냈다. </p> <p dmcf-pid="QzCUfme7Xr" dmcf-ptype="general">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B세포 성숙과 항체 종류 전환에 있어 기계적 신호 전달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X-HIgM 증후군의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됐다. </p> <p dmcf-pid="xqhu4sdz1w"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br> doi.org/10.1126/sciadv.adl5815</p> <p dmcf-pid="yVWKMSg2HD" dmcf-ptype="general">[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 묶고 안대 씌우고 강제로 마약" 주장한 김나정→경찰 "사실 확인할 것" [MD이슈] (종합) 11-18 다음 백색 LED 조명, 나방에게는 죽음의 빛?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