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 종식시킬 강력하고·구속력 있는 협약 필요, 한국 정부 국제적 흐름에 역행” 작성일 11-18 1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MieTNf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37po9H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3대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과 환경운동연합이 18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구속력 있는 국제플라스틱협약을 요구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는 유엔 국제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효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han/20241118152200102dnyb.jpg" data-org-width="700" dmcf-mid="pX37po9H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han/20241118152200102dn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3대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과 환경운동연합이 18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구속력 있는 국제플라스틱협약을 요구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는 유엔 국제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정효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7QnNoXDxSR" dmcf-ptype="general">“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무역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획기적인 시스템 변화로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려면 구속력 있는 국제플라스틱협약이 필수적입니다.”</p> <p dmcf-pid="zxLjgZwMhM" dmcf-ptype="general">환경운동연합과 국제환경단체인 지구의벗(Friends of the Earth International, FOEI)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홀에서 ‘구속력 있는 국제플라스틱 협약을 요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지구의벗은 세계 3대 환경단체 중 하나다.</p> <p dmcf-pid="qMoAa5rRhx" dmcf-ptype="general">이들은 회견에서 “플라스틱 오염,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발적 접근이 아닌 구속력 있는 글로벌 목표가 설정되어야 한다”며 “자발적 규제는 역사적으로 실패했으며, 이번 협약은 이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B9QdMSg2yQ" dmcf-ptype="general">이 단체들은 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지구적 위기인 플라스틱 오염 문제 앞에, 지구의 벗은 이번 제5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5) 협상이 역사적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 부산에서는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성안을 위한 INC-5’가 열릴 예정이다. 국제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나라들은 플라스틱 감축과 재활용 양방향의 전략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p> <p dmcf-pid="b2xJRvaVSP" dmcf-ptype="general">회견에 참석한 샘 코사르 지구의벗 인터내셔널 활동가는 “우리는 플라스틱 오염을 전 생애 주기에서 종식시킬 역사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플라스틱 및 화석 연료 기업들의 이익에 타협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KVMieTNfl6" dmcf-ptype="general">리코 유리피두 지구의벗 남아프리카공화국 활동가는 “플라스틱 위기는 개인의 건강, 환경의 지속가능성, 건강에 관한 사회적 결정 체계 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며 “플라스틱 위기를 해결하려면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유해 물질에 대한 노출을 제한하기 위해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9VMieTNfC8" dmcf-ptype="general">유혜인 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팀장은 “한국 정부는 재활용 중심의 플라스틱 정책만 내세우고 있는데 이는 생산단계에서의 감축 목표 설정과 체계적 규제강화라는 국제적 흐름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팀장은 ”국제플라스틱총회 개최국으로서 한국은 국제 사회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며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적 구속력있는 협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성공적인 협약 성안을 위해 한국정부가 책임감있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2fRndyj4h4" dmcf-ptype="general">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통위, 구글·네이버·통신사 등 망 계약 가이드라인 이행여부 점검 11-18 다음 한미그룹, 임시주총 앞두고 표심잡기 사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