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없는 준결승, 내용도 밋밋했다 작성일 11-18 171 목록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1/18/161646189_1118-s1.jpg" alt=""><p>중국랭킹 6위 딩하오 9단(왼쪽)이 24위 진위청 9단을 완파하고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전<br>딩하오, 진위청 완파하고 결승3번기 선착</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딩하오 9단은 첫 출전한 삼성화재배에서 우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본선에 첫 등장해서 파죽지세로 정상에 올랐다. <br><br>삼성화재배 사상 첫 출전 우승은 원년대회를 빼고 2017시즌의 구쯔하오 9단에 이어 두 번째였다. 깜짝 우승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연초에 LG배를 제패했고 중국랭킹도 2위까지 올라와 있었다(그 다음 달 첫 1위를 꿰찼다).<br><br>이 같은 첫 출전, 첫 우승 계보에 혜성같이 나타난 진위청 8단이 도전했다. 통합예선을 거쳐 삼성화재배는 물론 메이저 세계대회에 첫선을 보인 진위청은 20세의 신예 기사.<br><br>또한 딩하오 9단은 16년 만의 삼성화재배 연속 우승자로 가는 길목에서, 진위청 8단은 첫 메이저 왕관을 향한 길목에서 마주했다. 흥미로운 점은 중국갑조리그 팀 동료라는 것.<br><br>한국 기사가 전원 탈락한 가운데 4강 대결로 압축된 202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딩하오 9단이 결승에 선착했다. 딩하오 9단은 18일 정오부터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준결승 1경기에서 진위청 8단을 꺾었다.<br><br>딩하오 9단이 부드럽고도 안정적으로 우세를 잡아 나갔다. 그동안 돌풍과 지각변동을 일으켜 왔던 진위청 8단의 강렬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3시간 48분, 172수 만의 불계 승부로 종국.<br><br>한국 없는 준결승은 긴장감도 없었고 바둑 내용에서도 치열함이 없었다. 딩하오는 완벽했고 진위청은 무기력했다. 시간 사용에서도 딩하오가 6분 32초를, 진위청이 5분 53초를 남겼다.<br><br>박정상 해설자는 "딩하오 9단이 냉철한 반면운영, 빈틈 없는 수읽기, 정교한 마무리까지 한 곳의 허점도 보이지 않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신예 진위청 8단을 쉽게 제압했다"는 평을 전했다.<br><br>결승3번기에 선착한 디펜딩 챔피언 딩하오 9단의 상대는 내일 열리는 당이페이-롄샤오의 승자로 정해진다. 당이페이 9단과 롄샤오 9단은 모두 삼성화재배 첫 4강을 이뤘고 첫 결승을 노리고 있다. 제한시간은 2시간(초읽기 1분 5회).<br><br>결승까지 휴식일 없이 진행하는 2024 삼성화재배의 상금은 우승 3억원, 준우승 1억원, 4강 5000만원, 8강 2500만원, 16강 1250만원, 32강 500만원이다. 지난 대회까지 나라별 우승 횟수는 한국 14회, 중국 12회, 일본 2회.<br> <div><br></div><div><br></div></div> 관련자료 이전 아름 “상처로 남은 티아라 활동, 화영이 유난히 챙겨줬다”[전문] 11-18 다음 이겼지만 한계 보여준 존 존스…아스피날 피해 다시 라이트헤비급 전향?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