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화려한 피날레’… 伊 선수 최초 ATP 왕중왕전 우승 작성일 11-19 17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메이저’ 호주-US오픈 우승 포함<br>올시즌 8개 대회 톱 ‘투어 최다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4/11/19/0003598951_001_20241119030820608.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가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정상에 오른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토리노=신화 뉴시스</em></span>연말 세계랭킹 1위를 확정한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우승컵까지 차지했다. 신네르는 18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ATP 파이널스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27·미국·세계랭킹 5위)를 2-0(6-4, 6-4)으로 꺾었다. ATP 파이널스는 시즌 상위 랭커 8명만 초청받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1970년부터 열린 이 대회에서 이탈리아 선수가 우승한 건 신네르가 처음이다. 안방 팬들 앞에서 새 역사를 쓴 신네르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에서 우승한 것도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신네르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 결승까지 올랐지만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7위)에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조코비치는 부상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신네르, 조코비치와 함께 남자 테니스 3강으로 꼽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3위)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br><br> 신네르는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과 US 오픈을 포함해 올 시즌 총 8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ATP투어 최다 우승자다. 신네르는 “정말 놀라운 시즌이었다. 이보다 더 좋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물 공포증 이겨내고" 진서연, 철인 3종 경기 마친 뒤 남긴 소감 11-19 다음 허정무 前 대표팀 감독, 축구협회장 출마 선언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