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계모가 형제복지원에 6년 감금한 사연에 분노 "나도 복수하고 싶다" ('물어보살')[종합] 작성일 11-19 10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xGRf5rE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d5iP3I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poChosun/20241119055806381wfcl.jpg" data-org-width="550" dmcf-mid="xgw9mj41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poChosun/20241119055806381wfc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3J1nQ0Cs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계모에게 폭행을 당한 것도 모자라 형제복지원에 갇힌 60대 남자의 사연에 분노했다.</p> <p dmcf-pid="HkFj0HEQI2"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2회에는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50대 사연자가 출연했다.</p> <p dmcf-pid="XE3ApXDxD9"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어린 시절 계모에게 지독하게 맞았다. 40년이 지났지만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며 "국민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계모가 왔다. 4학년 때부터 지속적으로 폭력을 행사했고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폭행이) 지속됐다. 따귀를 때리고 밟았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ZD0cUZwMrK" dmcf-ptype="general">그렇게 맞은 흉터들이 40년이 지났지만 또렷하게 남아있다는 사연자는 너무 두렵고 무서워 반항할 생각조차 못 했다고. 이에 이수근은 "아버지한테 얘기 안 했냐"고 묻자 계모가 아버지에게 말하면 죽이겠다고 말해 차마 이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5Iqmb0Cnsb" dmcf-ptype="general">특히 계모는 사연자를 형제복지원에 보내졌다고 말해 이수근과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사연자는 "중학교 2학년 때 (형제복지원에) 갔다. 아버지가 모임에 간 날 계모가 폭행을 피해 가출한 나를 찾아냈다. 그날 나를 쫓아냈다. 잘 데가 없으니까 동네에 있는 유치원에 가서 잤다. 다음 날 아침 유치원에 계모가 나타나서는 나를 파출소에 데리고 갔다. 도둑으로 신고가 된 거다. 그래서 형제복지원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CBsKphLIB" dmcf-ptype="general">이어 "그곳에서의 생활은 끔찍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맞아 죽은 사람도 있었다. 도망가다가 잘못된 사람들도 있었다"면서 19살에 그 곳을 나왔다고.</p> <p dmcf-pid="thbO9UloOq"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이 "아버지가 너를 찾지 않았냐"고 묻자 사연자는 "사회에 나와서 알아보니 내가 행방불명돼 있더라. 도둑도 모자라 아버지를 죽이려고 한 사람으로 돼 있었다. 나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라고 말했다.</p> <p dmcf-pid="FPO4CEQ0Iz"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억울하게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라며 "빨리 호적을 회복하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너무 억울하고 도저히 용서 못할 것 같다고 왔는데 듣기만 해도 나 같아도 어떻게든 복수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패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서도 "계모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네가 그 사람보다 훨씬 더 잘사는 거다. 훨씬 더 잘 살고 행복하게 사는 걸 보여주는 게 최고의 복수"라고 위로했다.</p> <p dmcf-pid="3QI8hDxpI7" dmcf-ptype="general">한편 '형제복지원'은 75년부터 87년까지 12년간 부산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납치한 후 복지원에 감금하고, 강제 노역과 구타, 성폭행과 살해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인권 유린 현장으로 기록되어 있다.</p> <p dmcf-pid="0xC6lwMUmu"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형♥강재준, "평소와 달라" 잠 못 자는 붕어빵子…원더윅스 시작? ('기유TV') 11-19 다음 덱스 아닌 홍철버스? ‘무도’ 텐션 끌올한 노홍철 부활 어떨까 (좀비버스2)[TV보고서]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