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나달, 은퇴 무대 앞두고 "중요한 것은 팀 승리... 이기러 왔다" 작성일 11-19 17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시간 20일, 네덜란드와 8강<br>단식, 복식 중 어디에 나갈진 미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4/11/19/0000834008_001_20241119104510293.jpg" alt="" /><em class="img_desc">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출전에 앞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말라가=EPA 연합뉴스</em></span><br><br>'흙신'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올해 마지막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를 앞두고 자신의 은퇴에만 초점이 맞춰지자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라고 재차 강조했다.<br><br>나달이 속한 스페인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서 네덜란드와 8강전을 치른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는 8개 나라가 경쟁하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br><br>나달은 앞서 지난달 10일 이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모든 시선이 대회보다 자신의 은퇴에만 쏠리자 나달은 경기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여기에 은퇴하러 온 게 아니라 팀이 이기도록 돕기 위해 왔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 감정은 가장 마지막 순간에 나타날 것"이라며 "데이비스컵이 끝날 때까지 감정을 억누르겠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4/11/19/0000834008_002_20241119104510317.jpg" alt="" /><em class="img_desc">라파엘 나달(스페인)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출전에 앞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말라가=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데이비스컵 파이널스는 단식 2경기와 복식 1경기 등 총 3경기로 구성되며 먼저 2승을 올리는 팀이 승리하는데, 현재 나달이 네덜란드전에서 단식과 복식 중 어느 경기에 나갈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나달은 "내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확실하지 않다"며 "팀에 가장 좋은 게 무엇인지 결정하는 건 주장에게 달려있다"며 팀에서 결정하는대로 따를 것이라 말했다. 엔트리는 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만 내면 된다. <br><br>한편 나달이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를 자신의 은퇴 경기로 정한 건 자신의 모국 스페인에서 열리는 대회일 뿐만 아니라 그가 테니스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첫 대회이기 때문이다. 나달은 2004년 말 세비아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스페인 국가대표로 출전했는데, 대회 결승에서 당시 세계 랭킹 2위였던 앤디 로딕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나달은 지난달 은퇴 선언을 공식화하면서 "프로선수로서 내게 큰 기쁨을 안겨준 게 2004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이기 때문에 마치 한 바퀴를 크게 돌아 제자리에 온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로레알코리아와 ESG 가치 실천 나선다 11-19 다음 유병재,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중? 소속사 "사생활 아는바 없다"[공식]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