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어지럼증 의료비 5500억원 달해 작성일 11-19 18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s8hQ0C6A"> <p dmcf-pid="9qpDzme76j" dmcf-ptype="general">어지럼증으로 인한 의료비용이 연간 약 5500억원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자가 1회 병문을 방문할 때 지출하는 의료비도 평균 의료비 지출보다 30% 높았다.</p> <p dmcf-pid="25YnZg2XxN" dmcf-ptype="general">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김지수 신경과 교수 연구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를 분석, 어지럼증으로 인한 사회 전반의 비용 부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19일 밝혔다.</p> <p dmcf-pid="VUtApEQ04a" dmcf-ptype="general">어지럼증은 평생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생리적 증상으로, 이석증 등 귀 질환에서부터 뇌경색과 같은 뇌 질환 혹은 심장병 등의 전신 질환, 심리적 문제 등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많은 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원인을 파악하는 데만 오랜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고, 이 중 상당수가 치료를 중단했다가 병을 키우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R5iFOJ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의생명연구원 김효정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etimesi/20241119141146024ektp.jpg" data-org-width="700" dmcf-mid="bqUwqsdz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etimesi/20241119141146024ek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의생명연구원 김효정 교수 </figcaption> </figure> <p dmcf-pid="4p1j0kP34o" dmcf-ptype="general">김지수 교수를 포함해 이혜진 가정의학과 교수, 김효정 의생명연구원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어지럼증이 국가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의 의료비 부담을 유발하는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통해 산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전 국민의 4% 이상이 어지럼증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어지럼증의 주요 6개 원인 질환 중에서는 △양성돌발체위현훈(28.34%) △메니에르병(26.34%) △심인성어지럼(18.95%) △혈관어지럼(16.06%) △전정편두통(6.39%) △전정신경염(3.39%)의 순서로 원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8jLpN7va8L" dmcf-ptype="general">이러한 어지럼증의 주요 원인 질환 6가지로 인해 발생하는 연간 의료비용은 5478억 원이었으며, 연간 의료비 지출은 양성돌발체위현훈(1834억5000만원)이 가장 높았다. 양성돌발체위현훈(BPPV)는 통상 이석증으로도 불린다.</p> <p dmcf-pid="6jLpN7vaPn" dmcf-ptype="general">또 어지럼증 환자들이 병원 1회 방문 시 사용하는 평균 의료비는 9만6524원으로 평균 의료비 지출(7만3948원)에 비해 30% 이상 높았다. 1회 의료비 지출이 가장 높은 원인 질환은 혈관어지럼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대도시보다는 소도시에서 어지럼증 발병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구팀은 이를 소도시의 급격한 노령화 현상으로 인한 결과로 추정하고 있다.</p> <p dmcf-pid="P5YnZg2X4i" dmcf-ptype="general">김지수 신경과 교수는 “고령화 사회가 심화됨에 따라 어지럼증의 유병률이 높아지며 이로 인한 의료비용 및 사회적 비용 부담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향후 국가 의료정책을 수립할 때 어지럼증에 의한 의료비 부담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QWlMydzTQJ"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전문 학술지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됐다.</p> <p dmcf-pid="xGveYiBW6d" dmcf-ptype="general">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델 AI 팩토리' 포트폴리오 강화…신규 서버·랙 시스템 추가 11-19 다음 저궤도 위성 시대 `성큼`…위성전파·통신 기술 컨퍼런스 개최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