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문체부의 선거 개입 주시 vs 이기흥 회장 비위, 주시해 달라" 작성일 11-19 19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한체육회 노조, IOC에 이 회장 비위 혐의 내용 담긴 서한 제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4/11/19/0003960556_001_2024111916311151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노조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이기흥 체육회장과 관련해 발송한 서한. 체육회 노조 제공 </em></span><br>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이기흥 체육회장의 비위 혐의를 주시해 달라는 내용이 골자인 서한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했다.<br> <br>19일 체육회 노조에 따르면 지난 13일 제임스 매클리오드 IOC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담당 국장에게 이 회장의 비위 혐의, 의혹과 관련한 내용을 명시한 서한을 발송했다. 노조가 서한을 보낸 13일은 이 회장이 해외 출장에서 귀국,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해 IOC의 우려 입장 등을 전달한 날이다.<br><br>당시 이 회장은 "이번에 나가 보니 IOC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회장 선거 개입 등에) 굉장히 우려를 많이 했다. 정부하고 어떤 협의 단계를 가지 않을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앞서 지난달 전국체전 폐막일(17일)에도 "최근 IOC에서 우리 상황에 대해 문의를 한 바 있다. 의구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는 등 사실상 문체부의 (체육회에 대한) 행태를 압박하는 취지로 풀이되는 발언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4/11/19/0003960556_002_20241119163112535.jpg" alt="" /><em class="img_desc">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 등을 취재진에게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노조는 발송 서한에서 "조합원 220명을 대표하는 대한체육회(KSOC)의 유일한 노동조합"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어 "IOC 위원인 이기흥 회장이 국무조정실 점검단의 조사 이후에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br> <br>그러면서 "이 회장이 딸의 친구를 체육회 내 직책에 채용하는 데 영향력을 부적절하게 행사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며 "이 회장이 뇌물 수수,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고, 추가로 8명의 임직원이 관련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특히 IOC 측에 "(이 상황을) 객관적이고도 철저하게 주시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br><br>서한 발송 경위에 대해 김성하 체육회 노조 위원장은 이날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IOC에 서한 발송은) 이 회장의 출마와 관련해 다음 단계로 고려한 상황이었는데, 서둘러 발송했다"고 전제한 후 "IOC가 이 회장의 비위 혐의 등의 사안에 대해 현역 IOC 위원이라는 부분을 배제를 하고 국내에서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객관·중립적으로 지켜봐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br> <br>앞서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직원 부정 채용과 물품 후원 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등 혐의로 경찰에 이 회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고,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관련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경정> 쌀쌀해진 날씨, 어떤 경정 모터가 잘나가나 11-19 다음 대한럭비협회, 짐바브웨와 '럭비 교류 활성화' MOU 체결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