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에 선생과 임신” 이혼 예능 순회하는 부부, 재미는커녕 불쾌하기만(이혼숙려)[TV와치] 작성일 11-29 1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hPT6bY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Vj7Eu5r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103110110mhyb.jpg" data-org-width="600" dmcf-mid="VUL3NFYc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103110110mhy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DKsb0C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 JTBC ‘이혼숙려캠프’, 3 MBN ‘고딩엄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103110284bkep.jpg" data-org-width="600" dmcf-mid="fVJ1o5TN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103110284bk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 JTBC ‘이혼숙려캠프’, 3 MBN ‘고딩엄빠’ </figcaption> </figure> <p dmcf-pid="Pl7wbDg2d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Q9aUcpXDnK" dmcf-ptype="general">문제적 부부 예능을 무슨 순회공연이라도 하듯 연이어 출연하는 논란의 부부들이 시청자 혈압을 높이고 있다. </p> <p dmcf-pid="xHVl6hDxLb" dmcf-ptype="general">심지어 그 사연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클리셰처럼 사용하는 '역대급'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갈수록 더 충격적이다. </p> <p dmcf-pid="yJC6v8BWiB"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18살에 교회 선생과 성관계 후 출산, 12년간 임신만 7번 한" 본능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는 고등학생 때 교회 선생님이었던 10살 연상 남편을 만나 혼전임신으로 결혼, 올해 결혼 12년 차가 된 아내가 출연했다. 18살에 10살 연상 성인 남성과 성관계 후 임신, 현재 일곱째 아이 임신 중. 그 어떤 것도 평온하게 받아들일 내용이 없었다. </p> <p dmcf-pid="WrtNpae7Lq" dmcf-ptype="general">공개된 관찰 영상은 한 술 더 떴다. 아이들 육아 수당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지경이면서 남편은 무직에 하루 종일 먹고 자는 게 전부. 게다가 남편은 임신 중인 아내가 먹고 싶은 해산물은 사주지 않으면서 자기가 먹고 싶은 육류만 잔뜩 사는가 하면 아이들을 집에 두고 부부만 외식을 다닌다고 해 분노를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남편의 과한 성욕으로 인해 임신 중인 아내와 몸싸움을 벌이고, 이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MC 서장훈은 자리를 뜨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p> <p dmcf-pid="Y7J1o5TNJz" dmcf-ptype="general">사연을 듣고 있으면 "도대체 방송에 왜 나온 거냐"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이들의 예능 출연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 MBN '고딩엄빠'에 출연해 이미 사연을 공개했는데, 당시에도 미성년자와 성인 사이 임신을 미화했다는 비난을 받으며 방송 폐지 요구까지 빗발쳤다. </p> <p dmcf-pid="GXfSPlwMJ7" dmcf-ptype="general">2년 만에 '본능 부부'는 한층 더 진화했다. 늘어나는 자녀 수만큼이나 문제와 근심도 날로 높아지는 모습. 그렇다면 '이혼숙려캠프'가 아니라 가정법원을 찾아가는 편이 낫지 않을까. 욕하면서 보는 예능의 재미가 있다지만 한 시청자 말을 빌려 이건 "욕하기도 아까운" 수준이다. 미성년자를 임신시킨 걸 욕해야 할지, 임신부 아내를 두고 자기 입만 생각하는 걸 욕해야 할지, 아니면 자식들은 나 몰라라 하는 부부를 쌍으로 욕해야 할지. 욕하는 재미를 보기도 전에 입이 아프게 생겼다. 시청자가 도대체 이들을 두고 어떤 재미를 느껴야 하는 걸까. </p> <p dmcf-pid="HpRXiHloJu" dmcf-ptype="general">일곱 명의 아이들은 안타깝지만 본능 부부가 말 그대로 '본능'대로 사는 건 그들의 결정이다. 동시에 이들을 예능에 출연시키는 것도 제작진의 결정이다. '고딩엄빠' 때의 논란을 잊은 게 아니라면 또 다시 "18살에 선생과 임신" 같은 자극적 콘텐츠가 쏟아지는 사태를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이다. 미끼가 너무 크면 자칫하다 그 힘을 못 이겨 배에서 떨어질 수 있다. 이혼 예능 레드오션 속 자극적 '어그로'(관심 끌기)를 돌파구로 떠올린 거라면 진지하게 전략 수정을 권하고 싶다. </p> <p dmcf-pid="XFQYeWIie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ZKgpA0HEM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미연, 돌아가신 母 떠올리며 울컥 “고관절 골절로 2년 누워지내” (같이삽시다) 11-29 다음 '흑백요리사' 최강록VS'암흑요리사' 김풍, 10년 만에 부활한 '냉부' 첫 티저 공개 [공식]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