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상장 때 4천억 따로 챙겨···개미들 ‘기선제압’했나 작성일 11-29 1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 “법령 위반 사실 없다” 해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QfBWIiE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IR69Hlo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rtskhan/20241129123740167wzeq.jpg" data-org-width="700" dmcf-mid="VbJxf5TN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rtskhan/20241129123740167wz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8tDjnb0Crx" dmcf-ptype="general"><br><br>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주주간계약 내용을 주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4000억원을 벌어들인 사실이 알려졌다. 하이브는 “법령 위반 사항은 없다”고 해명헀다.<br><br>한국경제에 따르면 방 의장은 2020년 하이브(당시 빅히트 뮤직) 상장 당시 여러 투자증권사와 함께 주주간계약을 맺었다. 방 의장은 이번 계약으로 IPO(기업 공개) 이후 사모펀드(PEF)의 매각 차인 중 약 30%를 받기로 하고 기한 내 IPO에 실패할 경우 지분을 되사주는 내용이다.<br><br>하이브는 2020년 10월 상장에 성공했고 PEF와 방 의장은 거액을 손에 쥐었다. PEF 중 하나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039억원을 투자해 9611억원을 회수했고 그 외 다른 투자사 또한 비슷한 성과를 얻었다. 이 과정에서 방 의장이 거둬들인 금액은 4000억원으로 추정된다.<br><br>보도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방 의장이 상장 전 PEF와 계약을 맺고 사적 이익을 취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온다. 방 의장과 PEF가 맺은 주주간계약은 어떠한 증권신고서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한국거래소 또한 이를 몰랐다는 입장이다.<br><br>하이브는 상장 직후 주가가 급락했다. 상장 첫날 35만원대에 올랐던 주가는 1주일여 만에 15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PEF 보유 지분 23.6% 가운데 15.1% 가량이 보호예수가 걸리지 않았고 이들이 상장 첫날 4258억원의 매물을 쏟아내면서 연이은 하락장을 맞이한 것이다.<br><br>이 때문에 하이브에 투자했던 소액 주주들이 주가 하락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해당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주주간계약을 알리지 않은 방 의장과 PEF를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br><br>하이브는 상장 당시 일반청약 공모에서 58조원을 넘는 증거금을 모았다. 이후 연일 주가가 하락하자 당시에도 대주주를 포함한 기관투자자가 청약 당시 의무보유확약 물량을 처분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br><br>방 의장은 지난 5월 하이브가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고 총수로 올라설 당시 총수 주식재산 2조5447억원을 기록하며 6위에 올라 최태원 SK그룹 회장(2조1152억원), 구광모 LG그룹 회장(2조202억원)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br><br>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29일 “상장 준비 과정에서 상장 주관사들에게 해당 주주간계약을 제공한 바 있고 상장 주관사들 또한 상장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주주간 계약을 검토했다”며 “상장 과정에서 당사가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브 “뉴진스 계약 해지 통지 수령…적절히 대응할 것” 11-29 다음 '혼외자' 정우성 "깊은 연애보다 짧은 연애 원해...바람둥이 같나요?" 1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