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떼 창궐한 ‘뉴토피아’ 잔인하지만 잔인하지만은 않은[TV보고서] 작성일 02-07 9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8xj6aV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69f9447a7fe84cddda0fb9ceb144e405421667449f894ada2dc9521679820c" dmcf-pid="bi6MAPNf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en/20250207200005451bos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gtMAPNf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en/20250207200005451bo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플레이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6c0074bf13fb167334489984504b646ad92be1019512226bcbcc2fc98965cd" dmcf-pid="Ki6MAPNf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쿠팡플레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en/20250207200005729fqjo.jpg" data-org-width="650" dmcf-mid="qnq9dBRu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en/20250207200005729fq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쿠팡플레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9nPRcQj4v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b4db0ad583d6aa2c7283267281ae9e62615844486ce082ea1a5035bb0df63368" dmcf-pid="2LQekxA8yj" dmcf-ptype="general">※ 기사에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p> <p contents-hash="b4431d83418ccf257bd8f93d061450a7f089e015330cfe11ad9988b35ffc3316" dmcf-pid="VoxdEMc6CN" dmcf-ptype="general">잔인함에 코믹 한 스푼을 넣은 좀비물이 온다.</p> <p contents-hash="e9f83fbc986641fbb5d4ff2d040fca8874eb4609fa5f2bb89eadee5c3f3e660c" dmcf-pid="fgMJDRkPha"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극본 한진원 지호진 / 연출 윤성현)가 2월 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 한상욱 작가의 소설 '인플루엔자'를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171f7827287ffd329b15dd9437c9450fcc5ec7b62fb229e52674e500bc4c9c4a" dmcf-pid="4aRiweEQhg" dmcf-ptype="general">최초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1, 2회에서는 재윤(박정민 분)과 영주(지수 분)가 군인, 곰신 커플의 상황에 어려움을 느끼며 서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좀비의 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1회에서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고층 타워에서 복무 중인 재윤의 군 생활과 곰신 영주의 사회생활, 이로 인한 관계 변화가 그려졌다면 2회에서는 본격적인 좀비떼 등장으로 혼비백산이 된 세상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13986462e875be008b09fe5ea0dfde90aed333a815ebc2d87b65458a5573ea33" dmcf-pid="8NenrdDxCo" dmcf-ptype="general">1회와 2회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군인-곰신의 상황을 제외하고는 평화로워 보이는 분위기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좀비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바뀐다. 1회에서의 주 내용은 재윤, 영주의 갈등이었으나 2회의 좀비 등장은 오히려 이들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다. 이전까지는 재윤과 영주의 관계에 집중하게 했다면 좀비 사태 이후 생사가 달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를 중점적으로 보게 한다.</p> <p contents-hash="81c8e77c7009ed6cbbeb7cb5fde44e72cdffe9c3641adee1fea2dfd6d0f20b12" dmcf-pid="6jdLmJwMvL" dmcf-ptype="general">재윤, 영주 관계 변화의 도화선이자 주된 소재인 좀비는 잔인하면서도 과감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놀래킨다. 차로 돌진하다 눈알이 튀어나온 좀비, 라인호(임성재 분)와 대치하다 머리가 잘려 뇌의 형태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좀비, 하반신이 잘린 채 기어다니는 좀비, 새까맣게 불에 탔지만 죽지 않고 소리를 지르는 좀비 등 국내 좀비물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좀비 비주얼의 다양성을 갖는다. 이는 '뉴토피아'가 19세 시청등급을 받은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e2612d5c78a561ba034c2a8116f262d754143d3d6b2c6a054959f8f02092986" dmcf-pid="PAJosirRWn"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토록 잔인한 비주얼의 좀비떼가 그저 잔인하게만 보이지 않는 이유는 시각적인 자극과 상반되는 듯한 청각적 자극이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프라이머리(최동훈)가 음악 감독으로 작업한 '뉴토피아'의 전반적인 음악적 분위기는 통통 튀는 가벼움이다. 이같은 음악들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현실감 있는 잔인한 장면임에도 만화적으로 느끼게 한다. 잔인한 장면에 발랄한 음악이 더해지자 아이러니한 키치함(Kitsch)이 완성됐다.</p> <p contents-hash="97af5384b41db18bca1d91341b959166b935221f0020c331c9b77e30bb44974c" dmcf-pid="QcigOnmeCi"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좀비가 창궐한 세상 속에서도 코믹한 설정의 캐릭터들은 긴장감을 떨어트리는 효과를 준다. '좀콤'(좀비 코미디)을 표방하는 작품인 만큼 전체적인 톤이 가벼울 수밖에 없으나 자칫 좀비물만의 매력이 가벼움에 가릴 수 있는 우려가 따른다.</p> <p contents-hash="8737550a60ff271bbbaf6183727253696eb965e9725a273235f14cc80a0745e8" dmcf-pid="xtyHzWuSvJ" dmcf-ptype="general">이는 잔인한 좀비물 시청을 무서워하는 이들에게는 다행스러움으로, 전형적인 좀비물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뉴토피아'만의 아이러니한 키치함이 이제껏 없었던 신선한 좀비물이 될 지, 좀처럼 어우러지지 못한 부조화로 남을 지는 조금 더 지켜볼 일이다.</p> <p contents-hash="806bc6f040ac0ac5e86b0d70d69626dd06c953412d3afc3740eb0408420615f4" dmcf-pid="yoxdEMc6v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WgMJDRkPh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슬픈척 비 맞고 돌아다녀"..구준엽, 故서희원 전남편 저격→가짜뉴스 안 참아 [Oh!쎈 이슈] 02-07 다음 좀, 비호감 ‘뉴토피아’[편파적인 씨네리뷰] 02-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