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비' 한지민, 이준혁 손잡았다 "절대 안 놓을 것" 작성일 02-08 10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gJlt2XB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61042716fc562801ce7f8eea0ea72810ef6eba4763a9c1a916c0a674f0460" dmcf-pid="p9aiSFVZ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나의 완벽한 비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8/JTBC/20250208091351919jdry.jpg" data-org-width="560" dmcf-mid="38sE1Kdz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JTBC/20250208091351919jd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나의 완벽한 비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9c1ce89433b43b2e45fcf005c063b37ae9a2de5fe49ccf34621a507df7d50f9" dmcf-pid="U2Nnv3f5qO" dmcf-ptype="general">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의 손을 놓지 않기로 다짐한 한지민에게 또 다시 위기가 드리웠다. 마치 5년 전 악몽이 재현되듯 투자 사기 의혹이 불거졌다. <br> <br> 지난 7일 방송된 SBS 금토극 '나의 완벽한 비서' 10회에는 운명의 장난 같은 과거를 뛰어 넘은 한지민(지윤)과 이준혁(은호)의 사랑이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피플즈가 위기를 맞으며 또 한 번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시청률은 전국 10.9%, 수도권 10.7%, 2049 타깃 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금요 미니 시리즈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br> <br> 그토록 원망했던 아빠 조완기가 마지막 힘을 다해 살리고 간 아이가 바로 자신이라는 이준혁의 고백에 한지민은 큰 충격을 받았다. 아빠가 떠나고 지독한 외로움으로 버텼고, 이제 좀 외롭지 않게 살아보려는 순간 드러난 얄궂은 운명에 무너지고 말았다.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는 한지민을 보며 이준혁은 어깨를 토닥여 줄 수조차 없었다. 그가 할 수 있는 건 한지민이 마음을 정리할 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br> <br> 이튿날 회사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다. 하도 울어 부은 눈을 가리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출근한 한지민은 필사적으로 이준혁의 시선을 무시했고, 아는 체도 하지 않았다. 이준혁 역시 한 공간에 둘만 있는 상황을 피하며 한지민이 조금이나마 덜 불편하도록 배려했다. 게다가 이준혁이 입사 전 약속했던 근무 기간 6개월 중 이제 한달 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이대로 헤어지고 마는 것인지 애간장을 녹인 대목이었다. <br> <br> 한지민은 아빠가 자신을 혼자 두고 화마 속으로 다시 들어간 선택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었고, 여전히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기나긴 고민의 밤을 보내고 아빠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그리고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아빠를 원망하고 미워해야 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사실 아빠가 너무나도 그리웠던 것. "미안해 아빠. 보고 싶어요"라고 흐느끼는 한지민의 눈물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적셨다. <br> <br>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준혁에게도 다시 손을 내밀었다.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아줘서"라는 진심이 가득 담긴 인사, 그리고 "이 손 절대 안 놓을 거예요"란 다짐도 함께였다. 그러더니 출근 모드로 들어가면 비밀을 지키자던 그 약속도 과감히 깼다. 이준혁의 손을 꼭 잡고 회사로 당당히 걸어 들어가 사내 연애도 시원하게 공개해버린 한지민은 '멋진 언니'였다. 충격에 휩싸여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서류를 떨어트리며 주저앉는 등 피플즈의 혼란의 리액션은 웃음을 몰고 왔다. <br> <br> 비 온 뒤 굳어진 사랑을 하게 된 두 사람은 일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넥스트 차기 CEO 후보자를 두고 커리어웨이 박보경(혜진)과 경쟁하게 된 한지민은 위기 관리 전문가를 찾았다. 그런 와중에 박보경의 불순한 움직임이 감지됐다. 한지민에게 해고당해 앙심을 품고 박보경을 돕고 있는 조한준(정남)이 과장 허동원(영수)을 비롯해 다른 직원들에게도 접촉을 시도한 것. 설상가상 업계를 완전히 떴다며 넌지시 떠보는 조한준에 방심한 허동원이 중요한 정보까지 흘려버렸다. <br> <br> 한지민은 이를 역이용했다. 한지민, 이준혁이 파악한 넥스트의 진짜 문제는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이들에게 필요한 건 썩은 줄기를 잘라낼 수 있는 강단 있는 후보자였다. 이에 조한준에게 폐기할 리스트를 고의로 흘렸고, 처음부터 후보자를 다시 찾았다. 그 결과 PT에서 승리를 거머쥔 건 피플즈였다. 뒤에서 몰래 손을 쓴 게 무용지물 된 줄도 모르고 여유만만하던 박보경은 인사 전문가 출신의 최고 경영자를 후보자로 제시한 한지민의 PT를 보며 분노에 떨었다. 넥스트 전담 서치펌이 된 피플즈는 한지민이 주도한 회식에서 짜릿한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 <br> <br> 그렇게 고공행진할 줄 알았던 피플즈가 하루아침에 곤두박질쳤다. 전망이 밝았던 이코닉 바이오가 200억대 투자 사기에 연루돼 대표 고상호(영민)가 잠적했고, 채용 전담 서치펌 피플즈 역시 논란을 피해갈 수 없었다. 기자들이 회사 앞에 몰려 들어 사방에서 터뜨리는 플래시에 5년 전 커리어웨이 투자 사기 의혹 트라우마에 휩싸인 한지민은 세차게 흔들렸다. 그때 든든한 버팀목 이준혁이 등장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한지민을 보호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나의 완벽한 비서'. 어떠한 결말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br>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 "나보다 나은 사람" 02-08 다음 로제 '아파트' 英싱글차트 6주 연속 2위…지민 23위·제니 64위 0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