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BTS·로제 얘기하다 계엄령 충격…해외 배우들 연락 多" (뉴스룸)[종합] 작성일 02-09 1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sG1xA8e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6863234f089749a6d28d497db93d0d46d8ac271a25d85d5f5e567b5d408dff" dmcf-pid="4UOHtMc6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xportsnews/20250209192546543ilxu.jpg" data-org-width="542" dmcf-mid="9CEslBRu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xportsnews/20250209192546543ilx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9e0d4f736f2f6d4f71a872b71bf90c3014b5429b1b6adbd19821a1a0878fe5" dmcf-pid="8uIXFRkPn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봉준호 감독이 현 시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8de5a29073fee5c06b5f4cc3c9da6252c953624fab5737a44e94cf0f50600b0" dmcf-pid="67CZ3eEQd1" dmcf-ptype="general">9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미키 17'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가 담겼다.</p> <p contents-hash="071201b6541b658b819de5c3c19e6e6f4180fa358bf801d882df13601f3186ad" dmcf-pid="Pzh50dDxi5" dmcf-ptype="general">영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p> <p contents-hash="769b01a68a5a207a2c7ebd9f6a5275193c292bf74d185bcd52b4097fa1ebe0eb" dmcf-pid="Qql1pJwMdZ" dmcf-ptype="general">영화 '기생충'으로 칸영화제 그랑프리와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의 복귀작이다.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00949c94cb710f08fc1b27ccda581dbdb843e70e36b29983e4d1fc64f08bdcf" dmcf-pid="xBStUirRdX"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은 가장 고민한 장면에 대해 "가장 예민해지고 어렵고 신경쓰였던 건 두 미키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 미키 17, 18이 사실상 1인 1역인데 한 화면에 두 사람이 나온다. 여러 복잡한 테크닉이 동원되고 그게 자연스러워야 하지 않나. 그것 때문에 예민했고 공도 들였다. 배우 입장에서는 더 그랬을 거다. 서로 다른 미키를 표현했어야 하니 얼마나 신경이 쓰였겠냐"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0c43eeaeb37ad3eb10e21a2cfe0d9749523ff654f623521a3d4e5c2af46f70" dmcf-pid="yw6oAZbY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xportsnews/20250209192547963fufq.jpg" data-org-width="542" dmcf-mid="2XVPehts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xportsnews/20250209192547963fuf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58bcd83a5a098b194af7040f8e6e23d2702353fac262205c08c3451c60328f" dmcf-pid="WuIXFRkPnG" dmcf-ptype="general">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한 화면에 담기는 등 '봉준호 표 연출'이 이번 작품에도 반영됐냐는 질문도 받았다.</p> <p contents-hash="9802ecc890ff0e865de383952d70f581803413bbf8ad0c3548627f82cc37057b" dmcf-pid="Y7CZ3eEQLY" dmcf-ptype="general">그는 "곳곳에 있다. '저스럽다'라고 해야 할까. 내 영화스러운 것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미국 영화 찍으면서도 저런 짓을 또 하고 있구나 느끼게 될 것 같다. 내 성격이 산만하다. 온전히 상황에 집중 못하고 다른 이상 한 거로 신경의 가지가 뻗치고 다른 생각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cac3ace8016ac568e243e301248d61ada895c2e48cfdb14c17be9a87861e676" dmcf-pid="Gzh50dDxi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게 창작에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 곁가지로 빠졌을 때 이상한 아이디어를 얻거나 한다. 뉴스나 다큐멘터리에서 아이디어나 영감을 얻을 경우가 많이 있다. '기생충'에서 그랬던 것처럼 영화 속에 아예 뉴스 장면을 넣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e33b5db9e2c008e6776873d4fb902429e814a3ee4f0c39be89e24eb9d9df00" dmcf-pid="Hql1pJwM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9/xportsnews/20250209192549332otsi.jpg" data-org-width="542" dmcf-mid="VoCZ3eEQ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9/xportsnews/20250209192549332ots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b5b96f43ad5d5a88ecefced7250bc713b8cd8d8b5501f0bb8f463a1e866992" dmcf-pid="XBStUirRdT" dmcf-ptype="general">현 시국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p> <p contents-hash="a4dc3a2fab20e585f278b1731e5ee8316cbb08dfbf0a20b3197a2d5f827469f6" dmcf-pid="ZbvFunmenv"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은 "그 어떤 SF 영화보다 초현실적인 일이 터진 거다. 초등학교 4, 5학년 때가 1979년, 1980년이었다. 영화 '서울의 봄'에 나온 그 시기, 기억이 아련하지만 계엄령에 관한 기억이 있다. 그후로 사십 몇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내 생애에 다시 맞딱뜨릴 것이란 건 상상도 못했고 되게 황당하고 어이없으면서 충격적이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c294530d27f6f8f8823562b8d728ea20a69daf97e2cb75f2313e6543efd25b6" dmcf-pid="5KT37LsdRS" dmcf-ptype="general">봉 감독은 "'미키 17'에서 같이 일했던 해외 배우들이나 프로듀서들도 되게 당황스러웠는지 내게 '괜찮냐, 도대체 왜 그렇게 된 거냐'라는 문자나 메일이 많이 왔다"라며 주위 반응도 들려줬다.</p> <p contents-hash="1fbb6eba70da429a09d74944f644ab994d45695a1ccfbbaadb92f356fd52e423" dmcf-pid="19y0zoOJJl" dmcf-ptype="general">또 "사실 황당하다. 'BTS,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가 이번주는 몇 위야' 이런 얘기하다 갑자기 계엄령이 나와서 당혹스러웠다. 최근에 '시빌 워'라는 미국 영화도 개봉했다고 했는데 너무나 당혹스러운 순간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f5d5d205d0f6e91b09f7455d87cfbf68e3f00b8b0e215a09e3075cc668897870" dmcf-pid="t2WpqgIiih" dmcf-ptype="general">시대극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28ccd9fcfe7f9e41791d14373490ae19810d7e0eae11836a80002a33183de56" dmcf-pid="FVYUBaCnJC"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은 "역사의 어느 한순간을 다룬 영화나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를 해보고 싶다. 아직 명확하게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그런 욕심이 있다"라고 바랐다.</p> <p contents-hash="25ccec6f2013cee942977166f6fb822606dac4c5b7b766c5f14b7a99799d8d9b" dmcf-pid="3fGubNhLMI"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이 만족하는 작품의 기준은 뭘까.</p> <p contents-hash="951069ba673f1ee3a9283f61689a22a0041f8f4703f833d94b6bf11be9f6c388" dmcf-pid="0uIXFRkPLO"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은 "새로운 것, 다른 창작자에 의해서 반복될 수 없는 것, '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같아'라는 얘기를 들으면 내 입장에서 기쁘다. '미키 17'도 보시고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928c7fc522b88df64ae339232708f67fc73ad04a2e416b3ab6285f9a0df7a110" dmcf-pid="p7CZ3eEQMs" dmcf-ptype="general">사진= 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9d25efdc5fd2b60e16fbe710402d904ee9db47ed4fb341213826a0cd1a1d89a" dmcf-pid="Uzh50dDxdm"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 감독 "현시국 SF영화보다 초현실적…계엄 ,황당 충격적" 02-09 다음 김지은, 아버지 복수+로맨스 다 잡았다..'체크인한양' 오늘(9일) 종영 0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