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7세 신성 안드레예바, 시비옹테크 꺾고 WTA 1000대회 첫 4강 작성일 02-21 132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2/21/0000010614_001_20250221145906914.jpg" alt="" /><em class="img_desc">대회 최연소 기록으로 베스트4에 진출한 안드레예바</em></span><br><br></div>두바이 듀티프리 테니스챔피언십 여자단식 8강에서 12번 시드의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가 2번 시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6-3 6-3으로 물리치고 WTA 1000 대회에서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br><br>17세의 나이로 대회 4강 진출은 2001년 두바이 챔피언십이 시작된 이후 사상 최연소 기록이다. 안드레예바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8강에서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으면서 18세가 되기 전에 그랜드슬래머인 여자 테니스의 투 톱을 모두 꺾는 큰 일을 이뤄냈다. <br><br>상대의 서비스 게임을 두 번 꺾고 1세트를 선취한 안드레예바는 2세트 1-1에서 게임을 내주었으나 1-3에서 마지막 5게임을 연속 따내며 1시간 36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두 선수는 지난해 8월 신시내티오픈 8강전에서 한 차례 맞붙었고 당시 시비옹테크가 4-6 6-3 7-5로 승리했었다. 17세의 안드레예바가 톱 5의 선수와 플레이한 것은 9번째였고, 3승째를 올렸다.<br><br>시비옹테크는 22개의 위너보다 많은 33개의 언포스드 에러(안드레예바는 위너 18개, 언포스드 에러 13개)를 범해 18세 이하 선수에게 첫 패배를 당했다.<br><br>안드레예바는 "경기 전에는 긴장을 많이 했다. 지난 번 대전에서 아주 좋은 플레이를 하였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스스로에게 다그쳤다. 그게 승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세트 1-3 상황에서는 코치 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와 얘기를 나누었는데 "좋은 경기를 하고 있으니 그냥 계속하라고 얘기해 주었다"고 밝혔다.<br><br>"내 샷을 자신있게 치라고 조언을 받았다. 뭔가를 바꾸는 것보다 계속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지만 이 경기에는 나름대로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해냈다."<br><br>안드레예바는 4강에서 소피아 케닌(미국)을 6-2 7-6(2)으로 꺾고 올라온 6번 시드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와 맞붙는다.<br><br>최근의 여자 테니스에서는 시비옹테크나 오사카 나오미를 포함해 심리학자로부터 서포트를 받는 선수가 증가하고 있다. 아직 10대의 안드레예바도 그중 한 명으로 "멘탈 컨트롤 기술을 익힌 것이 활약의 비결"이라고 털어놓았다. <br><br>"내 안의 분노를 어떻게 처리할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어떻게 할지, 기분이 좋을 때 내 수준을 유지하는 방법, 나답게 계속 있는 방법 등 매일 새로운 조언을 받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2세트 1-1에서 그가 내 게임을 브레이크했을 때 그는 3차례나 리턴 위너를 성공시켰다. 그것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받아들이는 것에도 힘썼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경남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자 1천200명 모집 02-21 다음 체육계 세대교체 주역, 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 [월간중앙]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