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인천도시공사 제압… 이한솔 11골 폭발하며 팀 승리 견인 작성일 02-21 129 목록 두산이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연패 위기에서 탈출하며 선두를 질주했다.<br><br>두산은 2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8-22로 제압했다.<br><br>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한솔이었다. 이한솔은 11골을 기록하며 두산의 공격을 이끌었고, 김연빈(5골)과 정의경(4골)도 힘을 보탰다. 특히 정의경은 경기 중 역대 2호 통산 900골을 달성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2/21/0001051895_001_2025022119491008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두산 정의경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정의경은 개인통산 900 득점을 돌파하였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두산 골문은 김동욱과 김신학이 철벽처럼 지켰다. 김동욱이 8세이브, 김신학이 6세이브를 기록하며 인천도시공사의 공격을 차단했다.<br><br>반면, 인천도시공사는 김진영(6골), 이요셉과 진유성(각 4골)이 분전했지만, 두산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br><br>전반 초반 두산 김동욱 골키퍼가 연속으로 세 차례 슛을 막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두산의 공격이 번번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초반 흐름을 장악하지 못했다. 양 팀 모두 공격에서 고전하며 10분 동안 3-3 동점을 유지했다.<br><br>김신학 골키퍼가 교체 투입되자마자 선방을 펼치면서 두산이 5-3으로 앞서갔고, 이후 두산이 7명을 투입하는 공격 전술을 펼쳤으나 연이은 실책으로 5-5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피벗 플레이를 활용하며 고봉현의 연속 득점이 나왔고, 인천도시공사는 정수영의 스카이 플레이로 맞섰다.<br><br>인천도시공사 박영준이 2분간 퇴장당한 틈을 타 두산은 7명을 공격에 배치하며 9-6으로 달아났다. 이후 두산 골키퍼진이 연이어 선방을 펼치며 전반 막판에는 14-9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김동욱과 김신학을 번갈아 기용한 두산은 전반에만 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16-1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2/21/0001051895_002_2025022119491012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두산 이한솔,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후반전도 두산의 흐름이었다. 김동욱 골키퍼가 상대 슛을 잇달아 막아내며 두산이 19-11까지 격차를 벌렸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이창우 골키퍼의 선방과 진유성의 속공으로 5분 만에 첫 득점을 올리며 반격에 나섰다. 수비를 강화하며 21-15까지 따라붙었으나, 두산이 다시 격차를 벌리며 24-16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 종료까지 흐름을 유지한 두산이 28-22로 승리를 확정지었다.<br><br>MVP로 선정된 이한솔은 “저번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는데, 이번에는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선수들이 하나로 뭉쳤다. 7미터 페널티를 전담하고 있는데 부담스럽지만, 단순하게 던지려고 한다. 아버지가 응원 오셨는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br><br>이 승리로 두산은 16승 3패(승점 32점)를 기록하며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인천도시공사는 7승 2무 10패(승점 16점)로 4위에 머물렀다.<br><br>[서울 송파=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 9단이 또 끝냈다…한국, 중국 꺾고 농심배 5연패 달성(종합) 02-21 다음 신진서 9단 또 우승! 中 딩하오 꺾고 18연승 대회 신기록 "오늘 바둑은 정말 힘들었다"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