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우승…대회 18연승 작성일 02-21 1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회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2/21/NISI20250221_0020709251_web_20250221195135_2025022119582215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신진서 9단이 2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중국 딩하오 9단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9단이 농심신라면배에서 다시 한번 역사를 썼다.<br><br>신진서 9단은 21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중국 딩하오 9단에게 242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br><br>대국은 최종국답게 치열하게 펼쳐졌다.<br><br>서로 많은 준비를 한 듯 초반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이후 승기를 뺏고 빼앗는 형국이 이어졌고, 후반 하변 싸움에서 나온 딩하오 9단의 실수를 신진서가 응징하면서 승세를 굳혔다.<br><br>22회 대회부터 5년 연속 한국에 우승컵을 안긴 신진서 9단은 연승 숫자를 18로 늘리면서 대회 역대 최다 연승 기록도 새로 썼다.<br><br>신진서는 "지난 대회 6연승보다 올해 2연승이 더 어렵다고 느낄 정도로 오늘 바둑은 너무 힘들었다. 고비도 여러 번 있었지만 이런 큰 승부에서는 실수 하나하나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성을 잡고 마지막까지 집중했다"며 "이번 3차전에는 박정환 9단은 물론 설현준 9단도 동행해 함께 연구해준 덕분에 시너지 효과가 났던 것 같다. 우승에 큰 보탬이 돼주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대회 종료 후에 열린 시상식에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한국에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전달했다. 4연승한 김명훈 9단에게 연승상금 2000만원을, 3연승한 중국 셰얼하오 9단에게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br><br>우승상금은 5억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11억 빚 상환' 서유리 근황, "'70kg→46kg' 감량...그레이브스병 완치" ('프리한 닥터') 02-21 다음 피겨 윤아선, 사대륙선수권 쇼트 65.57점 '개인 최고 점 경신'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