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AG 金' 우연이 아니었다...김채연, 사대륙대회 쇼트 1위 작성일 02-21 131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국내 팬들 앞에서 멋진 연기를 펼쳤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2/21/0005948898_001_20250221214711961.jpg" alt="" /></span></TD></TR><tr><td>김채연이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김채연은 2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로기술점수(TES) 40.15점, 예술점수(PCS) 33.87점, 총점 74.02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다.<br><br>김채연은 2023년 11월 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공인 최고점(71.39점)을 훨씬 뛰어넘었다. 아울러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우승 당시 세운 쇼트프로그램 비공인 개인 최고 점수(71.88점·비공인) 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br><br>지난해 사대륙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치바 보네(일본)는 김채연보다 2.82점 낮은 71.20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김채연은 치바에게 밀려 은메달을 따는데 만족해야 했다. 3위는 67.36점을 받은 미국의 사라 에버하트가 차지했다.<br><br>김채연은 23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승을 노린다. <br><br>21명 출전 선수 중 20번째로 등장한 김채연은 쇼트프로그램 영화 ‘트론 : 새로운 시작’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br><br>김채연은 첫 번째 과제인 2바퀴 반을 도는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시켜 기본 점수 3.30점과 수행점수(GOE) 0.99점을 받았다.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실수없이 해내 기본 점수 10.10점과 GOE 1.43점을 추가했다.<br><br>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처리한 김채연은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연기도 완벽했다. 트리플 플립 점프를 깨끗하게 뛰어 기본점수 5.83점과 GOE 1.59점을 더했다. 이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스퀀스, 레이백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수행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br><br>키스 앤드 크라이존에서 차분하게 기다리던 김채연은 전광판에 개인 최고점이 화면에 뜨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br><br>여자 싱글에 함께 출전한 윤아선(수리고)은 65.57점으로 6위, 이해인(고려대)은 60.77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하얼빈 金' 김채연, 안방서 완벽 연기... 개인 최고점으로 사대륙선수권 쇼트 1위 02-21 다음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폐막, MVP 스키 4관왕 정동현... 경기도 종합 우승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