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전국겨울체전 MVP 선정…“아버지 많이 생각 나” 작성일 02-21 1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2/21/0002732376_001_20250221214417086.jpg" alt="" /><em class="img_desc">106회 전국겨울체육대회 MVP로 선정된 정동현. 대한체육회 제공</em></span> 정동현(37·하이원)이 전국겨울체육대회(전국겨울체전)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았다.<br><br> 정동현은 21일 폐막한 106회 전국겨울체전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를 통해 득표율(유효투표수 기준) 39.68%로 MVP에 선정됐다. 정동현은 이번 대회 스키 알파인 회전, 복합, 대회전,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br><br> 정동현은 대한체육회를 통해 “2001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최초로 겨울체전 MVP를 받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받게 돼 기쁘고 큰 영광”이라면서 “특히 아버지께서 어렸을 때 가르쳐주시던 때가 많이 생각난다.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남은 선수 생활 열심히 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올해 전국겨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4278명이 참가해 나흘간 8개 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뤘다. 경기도가 메달 합계 296개, 총 1498.50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서울(1097점), 강원(868점)이 뒤를 이었다.<br><br> 이번 대회에서는 설상 종목을 이끌어가고 있는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크로스컨트리 이준서(단국대)는 클래식 10㎞, 복합, 프리 15㎞, 30㎞ 계주, 스프린트 1.2㎞에서 5관왕에 올랐고, 전준상(신도중)은 클래식 5㎞, 복합, 프리 10㎞, 20㎞ 계주, 스프린트 1.2㎞에서 우승하며 역시나 5개 메달을 획득했다. 알파인 스키의 강다현(여수삼일중), 최범근(부산스키협회), 황준빈(채드윅송도국제학교)은 슈퍼대회전, 회전, 대회전, 복합에서 금메달을 따며 4관왕이 됐다. 또한 크로스컨트리의 박재연(대관령초), 조다은(화순제일중)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서현(서현중), 이태성(USC) 역시 1위에 오르며 4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br><br> 이번 대회에서는 5관왕 3명, 4관왕 12명, 3관왕 16명, 2관왕 47명 등 78명의 다관왕이 배출됐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서 9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됐다. 관련자료 이전 전국동계체전 강원 3위…강릉시청 여성 컬링팀 우승 02-21 다음 ‘하얼빈 金' 김채연, 안방서 완벽 연기... 개인 최고점으로 사대륙선수권 쇼트 1위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