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살려줘" 옷 거부하며 오열한 초3 딸…'유급' 위기까지 작성일 02-21 7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IrHX1m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5ca46a5e470ff33e00246b951eb346e5244c1a7f5bade61167985d666f927e" dmcf-pid="HvCmXZts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1/moneytoday/20250221225633630swzx.jpg" data-org-width="952" dmcf-mid="xyGoICSg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1/moneytoday/20250221225633630sw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ba6a15f1fcb0d1d38f9cdbca199b3634a59bbe6273db30552e9e2623eb339c" dmcf-pid="XThsZ5FOFy" dmcf-ptype="general">옷은 물론 속옷까지 입는 것을 거부해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으려는 예비 초3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a85883108e2afa10a4dceb6a592393b261ed5d763f2000ebee85848a64f6af2" dmcf-pid="ZylO513I3T"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옷은 물론 속옷까지 입기를 거부하는 예비 초3 딸을 둔 부모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15658abc3bd088055f85a35a9fed5d3136c23608b66ca45dcab57d35488ec" dmcf-pid="5WSI1t0C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1/moneytoday/20250221225634117erww.jpg" data-org-width="680" dmcf-mid="yLOPjAEQ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1/moneytoday/20250221225634117er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33545c3754cdebd57debf557640f5585d1705a9a5551c9e1b09763e2e76181" dmcf-pid="1YvCtFph3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42세에 낳은 늦둥이 딸에 대해 "옷을 못 입는다. 입혀줘도 못 입는다. 바지 등 옷 자체가 불편하다고 해서 양말도 못 신는다"고 속상해했다. 한때 예쁜 옷을 입고 외출을 즐겼던 금쪽이는 돌연 옷을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p> <p contents-hash="761b3d667b16bb82a2b7836d888f15524e58abfae2b10596ce2e832f67261114" dmcf-pid="tcansOhLul" dmcf-ptype="general">공개된 일상 영상 속 금쪽이는 옷을 입히려는 엄마에게 "하지 말라고. 엄마 나 살려줘"라며 오열했다. 바지를 입히려는 엄마에게 금쪽이는 "이거 바지 못 입는다. 절대 못 입는다. 너무 갑갑해"라며 울부짖었다.</p> <p contents-hash="a899bcee4ea0ccdd7f1239436552fe9cbcf3f0ac283a9111db5ea78d43f692b7" dmcf-pid="FkNLOIloFh" dmcf-ptype="general">매일 벌어지는 딸과의 옷 입기 전쟁에 엄마는 "나도 모르겠다. 지친다"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p> <p contents-hash="85d6e8b78b5aed385af84c7ac3c45d3e104e4a6af280145af123da11e771f889" dmcf-pid="3EjoICSgzC" dmcf-ptype="general">금쪽이 엄마는 딸이 어릴 때는 그나마 괜찮았다며 "최근 4~5개월 전부터 극도로 모든 옷 입기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바지는 태어나서 한 번도 입은 적이 없다. 양말도 끝에 솔기 있는 건 못 신는다. 지금도 양말은 안 신는다"고 속상해했다.</p> <p contents-hash="f2ca4471a1f0a578630987e77cce1d043e61b6ce942ade8757e30ae510208794" dmcf-pid="0DAgChvapI" dmcf-ptype="general">심지어 금쪽이는 유급 위기에 놓인 상태였다. 금쪽이 엄마는 "옷을 못 입어 결석을 하는 바람에 유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ea0e39ef66123a4228dca499bf028af8587b51b224945fff1ab34f8ae8b4ab" dmcf-pid="pwcahlTN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1/moneytoday/20250221225634675uxgj.jpg" data-org-width="680" dmcf-mid="Wafyu7BW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1/moneytoday/20250221225634675ux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87e1ffac066c97d757b1091e5da4a39d0cff1a3a02a1fe158e16b6ef2bea4c" dmcf-pid="UrkNlSyj7s"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일상 영상 속 금쪽이 엄마는 방학식에도 끝내 참석하지 못해 담임 선생님과 전화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c8947cdbb175d6844e1883f2aa89e147a581d288c1acda3dea773bad9723633" dmcf-pid="umEjSvWAFm" dmcf-ptype="general">금쪽이 담임선생님은 "(금쪽이가) 여름이 지났는데 민소매 많이 헐렁한 걸 입고 와서 친구들 속에서 좀 보기 안 좋았다"고 전했고, 금쪽이 엄마는 "추울 때도 패딩 점퍼를 안 입고 민소매나 반소매 티셔츠를 입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c62e3945d10250166fe0c32e58b04fbaa5dfd65e55d72b2920c48c3e438b71" dmcf-pid="7sDAvTYcpr" dmcf-ptype="general">금쪽이 담임선생님은 "집에서 샴푸나 샤워는 매일 하고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금쪽이 엄마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강제로, 억지로 하고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b4278a490d0627934af151130eb924fcd27962942e52e882d77c35d075343b4" dmcf-pid="zOwcTyGkuw"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머리 손질도 거부해 머리카락이 길게 자란 상태였고, 한 번 입은 옷은 때가 꼬질꼬질해질 때까지 절대 벗지 않는다고 했다. 평소에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으려고 해 촬영 중에는 담요로 둘둘 감싼 채 지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51882f3535cce48b73dd4b8150280454ea0287fe03b855a51f89e9b8c29c807" dmcf-pid="qUFZK9f50D" dmcf-ptype="general">금쪽이 엄마는 딸을 위해 고무줄이 없는 속옷을 고르기 위해 노력했고 한참 고민한 끝에 몇 가지 속옷을 구입했다.</p> <p contents-hash="25a9809c90221ab5a1b43bce5248972274a5946b467b898f4af7f432ac2d7867" dmcf-pid="Bu359241uE" dmcf-ptype="general">그러나 금쪽이는 헐렁한 사각팬티도 "갑갑하다"며 거부했고, 면 소재 팬티도 "이런 거 싫다"고 거부했다. 솔기가 없는 무봉제 팬티도 시도했지만 입으려 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13b82742c325bc79126aaf50190c8c0eabcebabda1e18f07991576d6634583" dmcf-pid="b7012V8t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1/moneytoday/20250221225635273zino.jpg" data-org-width="680" dmcf-mid="YcoJrmIi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1/moneytoday/20250221225635273zi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05ca4d307ebd8d580cc6a26d8c1d5a407b36f8481be3c419ed0033a2258ae5" dmcf-pid="KzptVf6Fuc"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본인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걸 기질이라고 한다. 아이가 원래 타고나기를 감각적으로 예민한 면이 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00bb56df8b8e05ac62b5f2d3e4938eca85842371c4db0b4f53854b5cac70ce53" dmcf-pid="9qUFf4P3uA" dmcf-ptype="general">금쪽이 엄마는 "(딸은) 전체 다 예민하다. 머리 묶을 때도 예민하고 한쪽이 헐렁하게 묶이면 경기를 일으키고, 양쪽이 꽉 묶어야 한다. 될 때까지 30~40분을 조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54b786b65a1438a648117bc75246d04335fac0b5de48cefccafe98427581ed1" dmcf-pid="2Bu348Q07j"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 박사는 "그중에서도 촉각이 예민한 것이 두드러진 문제다. 촉각이 예민한 아이들 특성은 뭔가 자기 몸에 닿고, 걸치거나 묻는 것에 다 예민하다. 빗질할 때 엉키면 두피에 느끼는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낀다. 머리를 하루종일 안 빗어 산발이 된다. 머리카락에 닿는 것도 싫어해 가위질도 싫어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60bf4f55e321fdb228214340a8660e2e67d13b7f84b16b0000e254f68eaf84" dmcf-pid="Vb7086xpuN"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이 다가오는 것도 촉각으로 느낀다. 줄을 섰을 때 앞뒤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몸이 닿지 않나. 이런 것도 불편해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f78c5b8f0eef1a4920314ea1fed866820f27ab5b9482a5ec140a8eebd82daf0" dmcf-pid="fKzp6PMUpa"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감각이 예민한 아이들은 많지만 큰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금쪽이는 심하다. 팬티를 못 입을 정도이지 않나.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문제"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707b4683f98bf0ae73dec474fef73c2a53f13344e64267b22cafe005d9d9c14f" dmcf-pid="4FZYzqKGp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금쪽이의 증상이) 갑자기 4~5개월 전부터 심해졌다면 아이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기에 가진 특징이 (아이를) 더 불편하게 하는 쪽으로 심해졌는지 찾아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477f39a2cf0b17af486af08a1f32d399e66abbfd73ff1de95675f057ed3e4785" dmcf-pid="835GqB9H0o"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얼빈 AG 金' 김채연, 사대륙피겨선수권 쇼트 1위 질주! 이해인은 10위 02-21 다음 전배수, ‘동안’ 서강준에 고등학생 위장 잠입 지시 “8천억 금괴 찾아” (언더커버 하이스쿨)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