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의 여운을 서울에서 되살려낸 김채연···사대륙선수권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 ‘74.02’ 기록, 전체 1위! 작성일 02-21 1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2/21/0001020614_001_20250221232110594.jpg" alt="" /><em class="img_desc">김채연이 21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여운을 서울에서 고스란히 되살려냈다.<br><br>김채연은 2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기술점수(TES) 40.15점, 예술점수(PCS) 33.87점, 총점 74.02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다.<br><br>김채연은 2023년 11월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공인 최고점(71.39점), 그리고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때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점수(71.88점·비공인)를 크게 뛰어넘은 자신의 새 기록을 세웠다.<br><br>김채연에 이어 지난해 사대륙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지바 모네가 71.20점으로 2위에 올랐고, 미국의 사라 에버하트가 67.3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채연은 23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승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2/21/0001020614_002_20250221232110766.jpg" alt="" /><em class="img_desc">김채연이 21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1명의 출전 선수 중 20번째로 은반 위에 선 김채연은 쇼트프로그램 영화 ‘트론 : 새로운 시작’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br><br>첫 번째 과제인 2바퀴 반을 도는 더블 악셀을 깨끗하게 수행한 김채연은 기본 점수 3.30점과 수행점수(GOE) 0.99점을 받았다.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흔들림 없이 처리하면서 순조롭게 연기를 이어갔다.<br><br>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처리한 김채연은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연기도 완벽하게 해냈다. 마지막 점프 과제 트리플 플립을 깨끗하게 뛰며 GOE 1.59점을 챙겼다. 이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스퀀스, 레이백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수행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br><br>한편 같이 출전한 윤아선(수리고)은 65.57점으로 6위, 이해인(고려대)은 60.77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2/21/0001020614_003_20250221232110819.jpg" alt="" /><em class="img_desc">김채연이 21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흥국생명, 1위 매직넘버 '2'...'은퇴 투어' 김연경 11점 02-21 다음 첫방 진기주, ♥첫눈에 반한 서강준=고등학생 알고 ‘충격’..“미친X이니” (‘언더커버’)[종합] 0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