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AG 金'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은메달…2연속 입상 작성일 02-22 1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 4위로 주춤했지만 프리스케이팅서 반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2/22/0008091783_001_20250222171714629.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차준환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차준환(고려대)이 안방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쇼트 프로그램을 4위로 마쳤지만, 프리 스케이팅을 통해 두 계단을 도약했다.<br><br>차준환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95.27점과 예술점수(PCS) 90.51점을 묶어 185.78점을 기록했다. <br><br>차준환은 20일 쇼트프로그램 79.24점을 합쳐 총점 265.02점을 마크, 최종 2위에 올랐다.<br><br>이로써 차준환은 개인 통산 세 번째 사대륙선수권 입상에 성공했다. 그는 2022년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최초로 사대륙선수권 우승을 달성했고, 지난해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딴 바 있다. <br><br>쇼트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던 미하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가 285.10점으로 금메달을 가져갔고, 지미 마(245.01점·미국)는 동메달을 땄다.<br><br>쇼트 프로그램 순위의 역순으로, 22명 중 19번째로 등장한 차준환은 '광인을 위한 발라드'(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퍼포먼스를 이어갔다.<br><br>차준환은 첫 번째 쿼트러플 살코를 파워를 앞세워 완벽하게 소화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쉬운 점프 실수가 있던 연기였는데 이날은 흠잡을 데가 없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2/22/0008091783_002_20250222171714882.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차준환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이어 두 번째 4회전 노루프는 더블로 처리하는 등 타이밍을 다소 놓쳤지만 이후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을 리듬있게 이어갔다.<br><br>이후 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스텝 연기로 분위기를 돋웠고,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살코도 깔끔하게 연기하며 후반부로 이어갔다.<br><br>트리플 악셀과 더블 악셀도 여유 있는 랜딩,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어지는 코레오 시퀀스를 거쳐 플라잉 카멜 스핀과 플라잉 체인치 풋 콤비네이션 스핀까지 차준환은 실수 없는 연기를 보였다.<br><br>차준환은 21번째 선수 지미 마가 경기를 마칠 때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나선 샤이도로프가 개인 최고점 기록을 세우며 추월했고, 차준환은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김현겸(고려대 입학 예정)은 226.12점을 기록, 최종 7위에 자리했다.<br><br>이시형(고려대)은 훈련 도중 왼쪽 어깨를 크게 다쳐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2/22/0008091783_003_20250222171715193.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김현겸이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2.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 관련자료 이전 ‘하얼빈 피겨 챔피언’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은메달…2년 연속 수상 02-22 다음 G-DRAGON, ‘TOO BAD’ MV 티저 공개… 카리나 특별출연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