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귀화 후 첫 국제대회' 사대륙선수권 6위 작성일 02-22 1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2/22/NISI20250220_0020707811_web_20250220165346_2025022221062125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국 임해나-권예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 출전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02.20. 20hwan@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6위를 차지했다. <br><br>임해나-권예 조는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63.09점, 예술점수(PCS) 48.56점을 합해 111.65점을 받았다. <br><br>지난 20일 리듬댄스에서 받은 72.37점을 더해 총점 184.02점을 받은 임해나-권예 조는 최종 6위를 차지했다. <br><br>금메달은 218.46점을 받은 파이퍼 질-폴 포리에이(캐나다) 조가 가져갔다. 매디슨 촉-에번 베이츠(미국) 조가 217.93점으로 은메달을, 마저리 라조이-재커리 라가(캐나다) 조가 201.04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br><br>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사대륙선수권대회는 이들에게 특별했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처음으로 나서는 국제대회기 때문.<br><br>임해나와 함께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권예는 특별 귀화를 통해 지난해 12월 한국 국적을 얻었다.<br><br>ISU가 주최하는 피겨 대회의 페어 또는 아이스댄스에선 조를 이루는 두 선수 중 한 선수의 국적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올림픽에서는 두 선수의 국적이 같아야 한다.<br><br>권예는 그간 ISU 주관 대회에서는 한국, 캐나다 이중국적자인 임해나를 따라 한국 국가대표로 뛰었으나 올림픽 출전 꿈을 이루기 위해 특별 귀화를 택했다. <br><br>'취안예'라는 이름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던 그는 귀화와 동시에 '권예'라는 한국 이름을 새로 지었다.<br><br>임해나-권예 조는 14개 출전 팀 중 9번째로 빙판 위에 섰다. 이들이 나타나자 경기장을 찾은 한국 피겨 팬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보냈다. <br><br>영화 크루엘라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임해나-권예 조는 첫 과제인 로테이셔널 리프트를 최고 난도인 레벨4로 처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br><br>이어진 원 풋 턴스 시퀀스에서는 나란히 레벨2를 받았다. <br><br>이들은 싱크로나이즈드 트위즐과 스트레이트 라인 리프트도 모두 레벨4로 처리했다. <br><br>코레오그래픽 슬라이딩 무브먼트로 연기를 이어간 임해나-권예 조는 댄스 스핀도 레벨4로 연기했다. <br><br>다이애그널 스텝 시퀀스를 나란히 레벨2로 처리한 이들은 커브 리프트를 레벨4로 연기했고, 코레오그래픽 캐릭터 스텝 시퀀스, 코레오그래픽 댄스 리프트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br><br>연기를 마친 후 관중에게 인사한 이들은 포옹을 나누며 격려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가상과 현실 3D로 통합"…다쏘시스템, AI 시대 설계 패러다임 제시 02-22 다음 '40세 미혼' 신정윤, "결혼 생각 크다" 결혼 정보 회사 첫 방문 ('다 컸는데')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