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임해나·권예, 한국 국적으로 6위…"꼭 올림픽 티켓 딸 것" 작성일 02-22 13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귀화 절차 마치고 출전한 첫 메이저 국제대회…2년 연속 톱10</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2/AKR20250222046800007_01_i_P4_20250222213817432.jpg" alt="" /><em class="img_desc">연기 마친 임해나-권예 조<br>(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임해나(왼쪽)-권예가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인터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22. cycle@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귀화 후 출전한 첫 국제 메이저대회에서 성과를 낸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는 "어렵게 한국 국적을 딴 만큼 꼭 올림픽에 출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두 선수는 2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아이스 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63.09점, 예술점수(PCS) 48.56점을 합해 111.65점을 받았다.<br><br> 둘은 쇼트 댄스 점수 72.37점을 합한 최종 총점 184.02점으로 14개 출전 팀 중 6위에 올랐다.<br><br>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7위를 기록한 두 선수는 2년 연속 톱10에 들었다.<br><br> 한국 국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권예는 "그동안 한국에선 국가대표 선발전만 출전했는데, 국제대회에 출전해 특별하다"라며 "특히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국제대회에 출전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br><br> 중국계 캐나다인 권예는 법무부 국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해 12월 한국 국적 증서를 받았다.<br><br> ISU가 주최하는 피겨 대회 페어 혹은 아이스댄스에서는 짝을 이룬 두 선수 중 한 선수의 국적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올림픽에선 선수 국적과 팀의 국적이 같아야 하기 때문이다.<br><br> 권예는 그동안 임해나를 따라 한국 국가대표로 뛰었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귀화했다.<br><br> 취안예라는 이름으로 국제대회에 나섰던 그는 '권예'라는 한국 이름을 새로 만들기도 했다.<br><br> 영문명은 그대로 '취안예'를 쓰지만, 자신을 소개할 땐 또박또박 '권예'라고 말한다.<br><br> 그는 "지금까지 입국할 때 외국인으로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엔 (임)해나와 함께 한국인 입국 심사를 받았다"라며 웃은 뒤 "한국을 대표하게 된 만큼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br><br> 임해나-권예 조는 다음 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ISU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노린다.<br><br>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티켓을 받는다.<br><br> 권예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특별 귀화를 추진한 만큼, 남다른 각오로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겠다는 각오다.<br><br> 그는 "세계선수권대회 전까지 정말 정말 열심히 (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br><br> 임해나는 "우리는 올림픽 출전을 꿈꾼다"라며 "올림픽 무대를 바라는 많은 선수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다짐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는 형님' 이현이 "난 2인자가 체질…상위 10% 기면증 진단 받아" 고백 [TV캡처] 02-22 다음 조은빈 9골…서울시청,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공동 3위로(종합) 0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