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벽 높았다”...신유빈, 왕이디에 접전 끝 패배로 아시안컵 16강 탈락 작성일 02-23 1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2/23/2025022220094403686dad9f33a29211213117128_20250223062012152.png" alt="" /><em class="img_desc">WTT 도하 대회에서 경기 중인 신유빈. 사진[연합뉴스]</em></span>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제34회 아시안컵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16강에서 탈락했다. <br><br> 한국 남녀 선수 전원이 8강 진출에 실패하는 쓰라린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22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여자단식 16강에서 세계 3위 왕이디(중국)와 접전을 펼쳤으나 2-3(6-11, 11-8, 4-11, 11-8, 6-11)으로 패배했다. <br><br> 예선을 조 2위(2승1패)로 통과했던 신유빈은 이로써 8강 진출 희망이 좌절됐다.<br><br> 신유빈은 지난해부터 중국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10회 이상 도전했으나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갔다. <br><br> 첫 게임을 내준 신유빈은 강력한 드라이브를 앞세워 2게임을 11-8로 따냈고, 3게임과 4게임을 주고받으며 최종 5게임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그러나 결정적인 5게임에서 왕이디의 날카로운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며 6-11로 무릎을 꿇었다.<br><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2/23/2025022220140001608dad9f33a29211213117128_20250223062012163.png" alt="" /><em class="img_desc">장우진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em></span>남자 간판 장우진(세아)도 16강에서 중국의 량징쿤(세계 3위)에게 2-3(14-12, 14-12, 7-11, 3-11, 8-11)으로 역전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br><br> 장우진은 첫 두 게임에서 듀스 접전 끝에 모두 14-12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3게임부터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내리 세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br><br> 남자부의 안재현(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과 여자부의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서효원(한국마사회)도 모두 16강에서 탈락했다. <br><br> 특히 이은혜는 세계 1위 쑨잉사에게, 서효원은 세계 2위 왕만위에게 각각 0-3으로 완패하는 등 중국 선수들의 벽에 막혔다.<br><br> 이로써 한국 탁구는 예선에서 7명이 16강에 진출하는 선전을 펼쳤으나, 16강 벽을 넘는 데는 모두 실패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관련자료 이전 국회도서관, 디지털포용법 앞두고도 장애인 접근성 '뒷전' 02-23 다음 '만리장성에 막혔다' 신유빈…아시안컵 16강서 왕이디에 2:3 패배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