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멈췄다, 대구에서 달리자"···2025 대구마라톤, '추위'는 변수 작성일 02-23 1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7/2025/02/23/0000035286_002_20250223064207048.jpg" alt="" /></span><br>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25 대구마라톤 대회가 대구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대구 도심 일대에서 펼쳐집니다.<br><br>대구시 여러 곳이 대회를 위해 교통 통제로 멈춰선 가운데 대구를 달리는 선수들에게 이번 겨울 마지막 추위는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부상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br><br>2월 2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엘리트 선수들의 대회를 시작으로 4만 명이 넘는 마스터즈 선수들이 풀코스와 하프, 10km와 건강달리기까지 참가해 대구를 달립니다.<br><br>2시간 3분대 기록을 보유한 정상급 선수부터 2시간 5분대의 우승 도전자 8명을 포함, 해외에서 온 62명과 국내 96명 등 엘리트 158명과 마스터즈까지 4만 288명이 함께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br><br>2024년 대회에서 출발 지점에서 병목 현상이 심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출발 시간 간격을 조정한 이번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의 출발 10분 뒤부터 마스터즈 풀코스 선수들이 기록별 5개 그룹으로 먼저 경기에 임합니다.<br><br>오전 9시 45분부터 하프 코스가 2개 그룹으로 나눠 출발지를 떠나고, 10km는 오전 10시, 건강달리기는 10시 반 출발할 예정입니다.<br><br>출발 시간 간격이 늘어나면서 대회 구간별 통제도 지난해보다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br><br>풀코스 후반 코스의 경우, 오후 4시까지 부분 통제가 이어질 예정이며, 만촌네거리부터 범어네거리는 오전 11시~12시 사이까지 통제됩니다.<br><br>하프 코스 종점이자, 풀코스 중반인 대구 도심 지역은 오후 1시 이후까지 구간별 통제가 이어지는 등 대구 도심은 23일 대부분 통제 구간에 포함되면서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 탑승을 부탁했습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7/2025/02/23/0000035286_003_20250223064207089.jpg" alt="" /></span><br>전통적으로 4월 펼쳐진 대회를 약 5주 가량 당기며 기온 문제를 해결해 신기록에 대한 의지를 보인 가운데 대회가 펼쳐지는 23일, 출발 시간 무렵 영하의 기온이 예상됩니다.<br><br>바람도 다소 강하게 부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는 점에서 추위가 선수들의 기록은 물론, 참가자들의 안전한 레이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주목됩니다.<br><br>또, 출발 간격이 벌어지면서 일반 참가자들은 추위 속 길게는 2시간 가까이 대기해야 하는 점도 어려움으로 떠올랐습니다.<br><br>앞선 지난 2024년 대회에서 '더위'로 어려움을 겪으며 기록에도 영향을 받았던 대구마라톤이 이번 대회에는 '추위'라는 요소와 함께 하는 가운데 '바람'의 방향도 기록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br><span>(사진 제공 대구마라톤조직위)</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얼굴에 1억 썼는데…“관상 볼 수 없다” 태양 없이 거목 될 수 있나? 02-23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60] 왜 ‘종합마술’이라 할까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