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최단기간' 정규리그 1위 확정... 트레블 '정조준' 작성일 02-23 1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프로배구] 7년 만의 정규리그 1위... 챔피언 결정전 직행</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2/23/0002463519_001_20250223101709985.jpg" alt="" /></span></td></tr><tr><td><b>▲ </b>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 확정을 기뻐하고 있다</td></tr><tr><td>ⓒ KOVO</td></tr></tbody></table><br>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역대 최단기간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br><br>현대캐피탈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25-27 25-23 25-18 25-21)로 제압했다.<br><br>현대캐피탈은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점 3을 획득하며 시즌 26승 4패(승점 76)로 2위 대한항공(19승 11패·승점 57)을 승점 19차로 따돌리고 남은 6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br><br><strong>압도적 전력... 19년 만의 통합 우승 도전</strong><br><br>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7-2018시즌 이후 7년 만이자 창단 후 6번째다.<br><br>또한 6경기를 남겨두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면서 36경기 체제에서 4경기를 남기고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2017-2018시즌의 최단 기록을 두 경기 앞당겼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의 5년 연속 통합 우승도 저지했다.<br><br>지금 같은 압도적인 전력이라면 2005-2006시즌에 이어 19년 만에 구단 역대 두 번째 통합 우승을 기대할 만하다.<br><br>아울러 지난해 10월 컵대회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도 직행하며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 결정전 우승) 달성까지 바라보고 있다.<br><br>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프랑스 출신으로 지도자 경력 35년 차인 필립 블랑 감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개혁에 나섰다.<br><br>약체로 평가받던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12년 동안 이끌며 세계선수권 동메달, 국제배구연맹(FIVB)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2년부터는 일본 대표팀을 맡아 2023년 네이션스리그에서 46년 만에 3위에 올려놓았다.<br><br>작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일본의 8강 진출을 이끌었던 블랑 감독은 현대캐피탈 지휘봉을 잡고 첫 시즌부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지도력을 증명했다.<br><br><strong>'트리플크라운' 레오의 전성기는 현재진행형</strong><br><br>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에 오른 원동력은 남자부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활약이다.<br><br>레오는 지난 시즌 만년 하위권이었던 OK저축은행을 챔피언 결정전으로 이끌었으나, 재계약에 실패했다. 나이가 적지 않았고, 한 명의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겠다는 오기노 마사지 감독의 배구 철학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br><br>그런 레오에게 현대캐피탈이 손을 내밀었고, 레오는 새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1위로 이끌면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br><br>레오는 이날도 22점을 올렸다. 특히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3개, 후위 공격 3개를 성공하며 트리플크라운까지 기록했다. 만약 현대캐피탈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한다면 레오는 V리그에서만 통산 3번째 우승 반지를 손에 넣게 된다.<br><br>레오와 함께 외국인 선수 못지않은 파괴력을 자랑하는 토종 공격수 허수봉,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덩신펑이 막강한 '삼각편대'를 이루면서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를 평정했다.<br><br>여기에 나란히 속공 1, 2위에 올라와 있는 정태준과 최민호가 중앙을 지키고 위기가 올 때마다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이 제 몫을 해주면서 시즌 내내 탄탄한 전력을 유지했다.<br><br>또한 작년 9월 트레이드로 영입한 세터 황승빈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정규리그 1위 확정의 마지막 퍼즐이 됐다.<br> 관련자료 이전 11골 폭발 김태관 MVP... 충남도청, SK호크스 31-27 제압 02-23 다음 [SCin스타]주현영, 다리 꼬고 찍었는데…감탄 부르는 청바지 자태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