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프리 연기 가산점만 13.31점…AG 이어 사대륙선수권도 평정 작성일 02-23 1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프리·총점에서 개인 최고 기록 달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2/23/0002732478_001_20250223153416028.jpg" alt="" /><em class="img_desc">김채연이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믿고 보는 김채연’이 됐다. 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에서도 ‘클린’,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클린’이었다. 어머니 이정아씨가 만들어준 의상을 입고 그 누구보다도 완벽한 연기를 뽐냈다. 그리고, 당당히 2주 연속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섰다.<br><br>2025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19·수리고)은 2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8.36점(기술 점수 78.27점+예술 점수 70.09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74.02점)과 합해 총점 222.3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유럽 선수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대륙 선수들이 참가하는 사대륙선수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김연아(2009년), 이해인(2023년)에 이어 김채연이 역대 3번째다. 김채연은 작년 대회 때는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김채연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 프리, 총점에서 모두 개인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2위는 브레디 테넬(204.38점·미국), 3위는 사라 에버하르트(200.03점·이상 미국)가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2/23/0002732478_002_20250223153416067.jpg" alt="" /><em class="img_desc">김채연이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김채연은 이날 칼 휴고가 작곡하고 휴고 쉬냐르가 편곡한 ‘내면의 속삭임’(Whisperers from the heart)에 맞춰 7개의 점프와 스핀, 스텝 연기를 안정적으로 펼쳐 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점프와 흠 잡을 데 없는 기술 수행으로 가산점(GOE)을 13.31점이나 받았다. 미국, 일본 선수들을 제칠 수 있던 요인이다.<br><br>아시안게임, 사대륙선수권을 평정한 김채연은 이제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3월25일~30일)을 겨냥한다. 세계선수권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달려 있다. 이번 시즌 첫 국제대회에 출전한 이해인(20·고려대)은 8위(183.10점), 윤아선(18)은 9위(182.68점)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2/23/0002732478_003_20250223153416102.jpg" alt="" /><em class="img_desc">이해인이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전날 열린 남자 싱글에서는 차준환(24)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차준환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85.78점(기술점수 95.27점+예술점수 90.51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79.24점)과 합해 총점 265.02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첫 점프에서 실수해서 4위로 쳐졌었는데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차준환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면서 사대륙선수권 금·은·동을 모두 소유하게 됐다. 지난 2022년 대회에서는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지난해에는 동메달을 땄다. 카자흐스탄의 미하일 샤이도로프가 개인 최고 기록(285.1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3위는 미국의 지미 마(245.10점)가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19·한광고)은 총점 226.12로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최종 6위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채연, 4대륙 선수권 여자 싱글 금메달 02-23 다음 탄자니아 게이, 2시간5분20초 대회신...2025 대구마라톤 엘리트 남자 우승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