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대구마라톤 대회 신기록 세우며 우승…2시간5분20초(종합) 작성일 02-23 12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여자 우승은 에티오피아의 토라…국내 남녀 1위는 박민호·최정윤</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3/PYH2025022303100005300_P4_20250223160518009.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선 통과하는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br>(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탄자니아)가 23일 대구 도심에서 열린 '2025 대구마라톤대회' 엘리트 풀코스에 출전해 남자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5.2.23 hsb@yna.co.kr</em></span><br><br>(대구·서울=연합뉴스) 한무선 하남직 기자 = 세계 최고 수준의 우승 상금이 걸린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3일 대구 도심에서 열렸다.<br><br>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 속에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가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5분 20초로 완주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br><br> 그는 우승상금으로 13만달러를 받았다.<br><br> 대구마라톤 남자 국제부 우승 상금은 세계 최고 수준인 16만달러이지만, 기록이 2시간 5분을 넘어서면 13만달러로 줄어든다. <br><br> 지난해 마라톤 풀코스에 데뷔해 두바이에서 우승했던 신예인 에티오피아의 아디수 고베나가 2시간 5분 22초로 2위를 차지했다. <br><br> 고베나 역시 기존 대회 기록(2시간 5분 33초)보다 빠르게 레이스를 마쳤다.<br><br> 게이와 고베나는 역주하며 케냐 출신 오주한이 귀화 전인 2016년 3월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작성한 '한국에서 열린 마라톤대회 최고 기록' 2시간 5분 13초 경신에 도전했지만, 오주한의 기록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br><br> 여자부에서는 에티오피아의 메세레 베레토 토라가 2시간 24분 8초로, 2시간 25분 43초의 루츠 체벳(바레인)을 제치고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3/PYH2025022303130005300_P4_20250223160518017.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선 통과하는 박민호<br>(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박민호(코오롱)가 23일 대구 도심에서 열린 '2025 대구마라톤대회' 엘리트 풀코스에 출전해 국내 남자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5.2.23 hsb@yna.co.kr</em></span><br><br>국내 남자부 1위는 2시간 12분 19초에 달린 박민호(코오롱)가 차지했다. <br><br> 박민호는 경기 뒤 "2시간 9분대 기록을 내기 위해 준비했는데 이번 기록은 아쉽다. 가을에 다시 한번 준비해서 2시간 9분대에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br><br> 2시간 17분 29초에 달린 신현수(한국전력)가 국내 남자부 2위, 2시간 20분 29초의 김중환(청주시청)이 3위에 올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3/PYH2025022303090005300_P4_20250223160518026.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선 통과하는 최정윤<br>(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최정윤(충남도청)이 23일 대구 도심에서 열린 '2025 대구마라톤대회' 엘리트 풀코스에 출전해 국내 여자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5.2.23 hsb@yna.co.kr</em></span><br><br>국내 여자부에서는 최정윤(충남도청)이 2시간 32분 20초로, 2시간 39분 30초의 박호선(경기도청)을 누르고 우승했다. <br><br> 이번 대회는 3년째 세계육상연맹(WA)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br><br>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을 포함해 40개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등 마스터스 선수 4만명 이상이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br><br> 올해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회 개최 시기가 4월 초에서 2월 말로 앞당겨짐에 따라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에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고 레이스에 나선 참가자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br><br> 대구시는 인파 밀집 등에 대비해 올해 도착지를 3곳으로 분산하고 안전요원 등 5천800여 명을 배치하는 한편 셔틀버스 노선을 확대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을 지원했다.<br><br> msh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은메달... "홈에서 더 잘하고 싶었다" 02-23 다음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 사대륙선수권 여자싱글 우승 [뉴시스Pic]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