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긴장했다" 방어율 45.16% 이민호 앞세운 하남시청, H리그 5연승 질주…2위 도약 작성일 02-23 1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2/23/0003415359_001_20250223171309337.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상무 피닉스전에서 슈팅을 막아낸 이민호가 환호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br><br>5연승을 질주한 하남시청이 2위로 도약했다.<br><br>하남시청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상무 피닉스전을 28-22 승리로 장식했다. 5연승에 성공한 하남시청은 11승 3무 5패(승점 25점)를 기록, SK호크스(11승 1무 7패, 승점 23점)를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상무 피닉스는 4승 3무 12패(승점 11점)로 5위를 유지했다.<br><br>이날 경기 초반 양상은 팽팽했다. 하남시청은 첫 8번의 공격 시도를 모두 골로 연결, 전반 10분 동안 공격 성공률 100%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자랑했다. 상무 피닉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으나 수비 집중력에서 앞선 하남시청이 8-4 리드를 잡았다. 전반을 17-9로 앞선 하남시청은 부상으로 빠진 골키퍼 박재용을 대신해 출전한 이민호가 연이은 선방으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하남시청은 후반 박광순을 비롯한 일부 선수를 교체하는 여유 속에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2/23/0003415359_002_20250223171309384.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상무 피닉스전 경기 MVP로 뽑힌 이민호.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br><br>하남시청은 박광순이 11골, 강석주가 5골, 서현호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민호가 14세이브(방어율 45.16%)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상무 피닉스는 이준희가 5골, 오형석과 김명종이 각각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으나 하남시청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골키퍼 안재필이 8세이브를 해냈으나 방어율은 22.22%로 낮았다. <br><br>경기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이민호는 "처음에는 엄청나게 긴장됐는데 페널티를 막으면서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다. 형들이 수비를 잘해줘서 자신 있게 막을 수 있었다“며 ”형들 덕분에 MVP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모두 열심히 해서 5연승을 거둔 거이기 때문에 만족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2/23/0003415359_003_20250223171309421.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부산시설공단전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경남개발공사 최지혜.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br><br>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선 경남개발공사가 부산시설공단을 26-19로 꺾었다. 2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8승 4패(승점 16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5연승을 마감한 부산시설공단은 7승 5패(승점 14점)로 5위로 내려앉았다.<br><br>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하얼빈 金’ 김채연, 사대륙선수권도 제패…“개인 최고점 뿌듯해” 02-23 다음 남자 수구대표팀, 세계수영선수권 출전권 획득 위해 중국으로 0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