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배 수호신' 신진서, 이번엔 난양배 초대 우승 도전 작성일 02-24 13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26∼3월 1일 싱가포르서 중국 왕싱하오와 결승 3번기<br>통산 8번째 메이저 우승 사냥…"체력 힘들지만 기세는 앞서"</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4/AKR20250223032200007_04_i_P4_20250224063116276.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난양배 초대 우승에 도전한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지난주 끝난 '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에서 파죽의 18연승을 달리며 한국의 5회 연속 우승을 이끈 신진서(24) 9단이 이번 주에는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에 도전한다.<br><br> 신진서는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신예 강자 왕싱하오(21) 9단과 결승 3번기를 벌인다.<br><br> 신진서는 지난해 11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본선 32강 토너먼트에서 중국의 강호 판팅위·롄샤오·구쯔하오·당이페이 9단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br><br> 왕싱하오는 32강에서 대만의 왕위안쥔 9단을 꺾은 뒤 자국 선배인 커제·랴오위안허·리진청 9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4/AKR20250223032200007_05_i_P4_20250224063116282.jpg" alt="" /><em class="img_desc">왕싱하오 9단은 중국이 자랑하는 차세대 에이스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통산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br><br> 객관적인 실력 또한 명실공히 세계 최강인 신진서가 한 수 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br><br> 신진서는 지난주 농심신라면배에서도 중국의 정상급 기사인 리쉬안하오·딩하오 9단을 차례로 꺾으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br><br> 당시 한국의 역전 우승을 견인한 뒤 "지난해 6연승을 거둔 것보다 이번 2연승이 더 어려웠다"고 밝힌 그는 난양배 결승전 전망에 대해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지만 기세 면에서 내가 낫다는 생각으로 대국에 나서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4/PYH2025022114020000700_P4_20250224063116288.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농심 신라면배에서 한국의 5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그동안 7차례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던 신진서가 난양배에서 8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다면 역대 우승 순위에서 중국의 구리·커제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게 된다.<br><br> 이들보다 우승 순위에서 앞선 기사는 한국 바둑의 역대 일인자인 이창호(17회)와 이세돌(14회), 조훈현(9회)뿐이다.<br><br> 하지만 신진서의 결승 상대인 왕싱하오가 만만한 기사는 아니다. <br><br> 왕싱하오는 자국 랭킹 6위이지만 중국이 차세대 에이스로 꼽을 만큼 재능이 뛰어난 기대주다. <br><br> 또한 신진서로서는 세계대회 결승에서 처음 자신보다 어린 선수와 맞붙는다는 부담감도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4/AKR20250223032200007_06_i_P4_20250224063116295.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가 왕싱하오와 난양배 결승에서 맞붙는다.<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신진서는 "오랜만의 결승전이라 조금 긴장도 된다"며 "우승에 대한 집착보다는 훌륭한 바둑을 둔다는 마음으로 잘 싸워 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 난양배 결승 3번기 1국은 26일, 2국은 28일 열린다. <br><br> 1승 1패가 되면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3국은 3월 1일 펼쳐진다.<br><br> 우승 상금은 25만 싱가포르달러(약 2억6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싱가포르달러(1억400만원)이다. <br><br> 제한 시간은 세계대회 최초로 피셔룰을 도입해 각자 2시간에 매 수 추가시간 15초다. <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법인 코인투자]①숙원 이룬 거래소…판도 뒤바뀌나 02-24 다음 홍주연 민낯→풀메 변신, 전현무와 결혼설로 뜨고 미모 관리(사당귀)[결정적장면]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