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 덕분에 승부차기 진땀승, U20 월드컵 본선 간다 작성일 02-24 1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 한국 3-3(PSO 3-1) 우즈베키스탄</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2/24/0002463588_001_20250224063909394.jpg" alt="" /></span></td></tr><tr><td><b>▲ </b> 이창원 감독이 이끌고 있는 20세 이하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3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선전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피치1에서 열린 2025 AFC(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 토너먼트에서 정규 시간 3-3으로 비긴 뒤 연장 30분 이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td></tr><tr><td>ⓒ 대한축구협회</td></tr></tbody></table><br>후반에 내리 2골을 터뜨리며 3-1로 시원하게 역전승을 거두는 줄 알았지만 종료 직전 방심하는 바람에 극장 동점골까지 내주고 연장으로 이어졌으니 결코 쉽지 않은 게임이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연장 이후 승부차기에서 홍성민 골키퍼의 놀라운 슈퍼 세이브 덕분에 이기고 힘겹게 4강에 올라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br><br>이창원 감독이 이끌고 있는 20세 이하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3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선전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피치1에서 열린 2025 AFC(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 토너먼트에서 정규 시간 3-3으로 비긴 뒤 연장 30분 이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4강에 오른 대표팀은 오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br><br><strong>홍성민 골키퍼, 페널티킥+승부차기 슈퍼 세이브 놀랍다</strong><br><br>시작 후 1분도 안 돼 우즈베키스탄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는 사건이 벌어졌다. 홍성민 골키퍼가 높은 공을 따내기 위해 비교적 앞으로 나왔다가 우즈베키스탄 공격수 하이다로프를 넘어뜨리는 바람에 카심 알 하트미(오만)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한 것이다.<br><br>이 위기 상황을 홍성민 골키퍼가 놀라운 순발력으로 막아냈다. 우즈베키스탄 주장이자 왼발잡이 에이스 우린보예프의 왼발 11미터 킥을 향해 홍성민 골키퍼가 자기 왼쪽으로 몸을 날려 기막히게 쳐낸 것이다.<br><br>초반 위기 상황을 겨우 넘긴 우리 선수들은 17분 26초에 먼저 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우즈베키스탄이 오른쪽 코너킥 세트피스를 살려냈다. 골문 정면으로 투흐샤노프의 헤더 슛이 넘어온 것을 골 라인 바로 앞으로 움직인 주마예프가 머리로 살짝 넘겨 넣었다.<br><br>비교적 이른 시간에 먼저 골을 내준 것이지만 우리 선수들은 7분 42초만에 귀중한 동점골을 넣고 전반을 끝냈다. 우리도 코너킥 세트피스를 뛰어난 집중력으로 살려낸 것. 윤도영의 왼발 코너킥이 날카롭게 골문 앞으로 떨어졌을 때 우즈베키스탄 골키퍼 소비로프가 공을 잡지 못하고 앞에 떨어뜨렸는데 센터백 신민하가 왼발을 내뻗어 넣었다.<br><br>이렇게 한숨 돌린 우리 선수들은 후반에 2골을 몰아넣으며 멋진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는 듯했다. 우리 역전골도 세트피스였다. 윤도영이 왼발로 날카롭게 감아올린 오른쪽 측면 프리킥 기회에서 동점골 주인공 신민하가 상대 골키퍼 소비로프보다 앞선 헤더골을 55분 14초에 꽂아넣었다.<br><br>우리 선수들은 내친김에 한 골 더 달아났다. 오른쪽 풀백 이건희의 가로채기에 이은 스루패스를 받아 주장 김태원이 오른발 찍어차기 골을 60분 40초에 넣었다. 역전 골 이후 5분 26초 만에 들어간 골이니 이번 대회 득점 선두(4골)로 올라선 김태원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br><br>3-1로 뒤집힌 점수판 그대로 끝날 것 같던 이 게임은 종료 직전 믿기 힘든 우즈베키스탄의 2골로 허무하게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른 시간 페널티킥을 실패한 우즈베키스탄 주장 우린보예프의 왼발 극장 골이 89분 52초에 들어갔다.<br><br>그리고 3분 55초 뒤인 추가 시간 3분 47초에 믿기 힘든 버저비터 동점골까지 들어갔다. 후반 교체 선수 레이모프의 감각적인 스루패스를 받은 하이다로프가 돌아서면서 노마크 오른발 슛을 때려 넣었다. 우리 수비수들의 오프 사이드 라인 조정이 안 돼 내준 뼈아픈 동점골이었다.<br><br>다시 호흡을 가다듬고 뛴 연장에서 양팀 선수들은 결승골을 뽑아내지 못했고 결국 마지막 승부차기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주장 완장을 찬 김태원이 1번 키커로 나와 오른발 슛을 정확하게 차 넣었지만 2번 키커 이건희와 3번 키커 신민하의 실축이 이어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br><br>여기서 홍성민 골키퍼의 믿기 힘든 슈퍼 세이브 행진이 이어졌다. 게임 초반에 우린보예프의 페널티킥을 막아낸 것도 놀라웠지만 승부차기에 접어들어서도 홍성민 골키퍼의 자신감 넘치는 슈퍼 세이브는 반짝반짝 빛났다.<br><br>우즈베키스탄 1번 키커 카리모프의 왼발 킥을 자기 오른쪽으로 날아올라 쳐냈고, 4번 키커 코밀로프의 오른발 킥도 홍성민이 왼쪽으로 날아올라 막아냈다. 승부차기 점수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온 하정우가 오른발 킥을 정확하게 왼쪽 구석으로 차 넣어 우리 선수들은 얼싸안고 이 대회 4강 진출,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br><br>이처럼 아슬아슬하게 월드컵 본선 티켓을 얻은 우리 선수들은 26일 오후 5시 15분 선전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센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만나 결승 진출권을 노린다.<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strong>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 결과</strong></span><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2월 23일 오후 8시 30분, 선전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피치1)</span><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 <strong>한국 3-3 우즈베키스탄</strong> [골, 도움 기록 : 신민하(25분 8초), 신민하(55분 14초,도움-윤도영), 김태원(60분 40초,도움-이건희) / 유마예프(17분 26초,도움-투흐샤노프), 우린보예프(89분 52초,도움-카리모프), 하이다로프(90+3분 47초,도움-레이모프)]</span><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 연장 30분 후 <strong>승부차기 3-1</strong>로 한국 4강 진출!</span><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 <strong>한국 U20</strong>(4-5-1 감독 : 이창원)</span><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FW : 김결(71분↔하정우)</span><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MF : 백민규(71분↔박승수), 이창우(62분↔성신), 김태원, 손승민(89분↔김호진), 윤도영(89분↔강주혁)</span><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DF : 김서진, 신민하, 조현우, 이건희</span><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GK : <strong>홍성민</strong></span><br><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 AFC U20 아시안컵 4강 대진(U20 월드컵 본선 진출 4개국)</span><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 <strong>한국 - 사우디 아라비아</strong> (26일 오후 5시 15분, 선전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센터 스타디움)</span><br><span class="cssFont" style="color:#333399;">☆ <strong>호주 - 일본</strong> (2월 26일 오후 8시 30분, 바오안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span><br> 관련자료 이전 '모델 출신' 공도유 "친형 덕분에 데뷔…브래드 피트와 연기하고파" [엑's 인터뷰③] 02-24 다음 '김민재 풀타임' 뮌헨, 프랑크푸르트에 4대0 대승…선두 질주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