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 이승훈, 매스스타트 金 ‘7년 만에 정상’ 작성일 02-24 15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2/24/0001180074_001_20250224095420476.jpg" alt="" /><em class="img_desc">이승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br><br>‘한국 빙속의 전설‘ 이승훈(37, 알펜시아)가 30대 후반의 나이에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무려 7년 만의 금빛 질주다.<br><br>이승훈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에 위치한 로도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 나섰다.<br><br>이날 이승훈은 7분 48초 0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12월에 열린 2017-18시즌 4차 대회 매스스타트 이후 무려 7년만.<br><br>스프린트 포인트 60점을 얻은 이승훈은 네덜란드의 바르프 홀버르프(7분 48초 50, 스프린트 포인트 4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승훈은 결승선을 4바퀴 남긴 때까지 16위에 머물렀으나, 막판 스피드를 통해 선두로 치고 나가 승부를 뒤집었다.<br><br>결승선을 두 바퀴 남기고 속도를 끌어올리기 시작한 뒤, 아웃코스로 추월을 시도해 3위까지 올라섰다. 또 마지막 바퀴에서는 바깥쪽으로 추월한 뒤 우승을 차지했다.<br><br>매스스타트는 400m 트랙을 16바퀴(총 6400m) 도는 종목. 이승훈은 처음 정식 종목으로 도입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br><br>한국 빙속의 리빙 레전드인 이승훈은 지난 2010 밴쿠버 대회부터 2022 베이징 대회까지 4차례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br><br>또 최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9개로 한국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br><br>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베테랑의 날은 녹슬지 않았다…‘만 36세’ 이승훈, 7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 02-24 다음 '37세 레전드' 이승훈, 믿기지 않는 금빛 질주! 7년 만에 월드컵 대회 금메달... 막판 스퍼트→짜릿 역전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