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철인’ 이승훈, 7년만 월드컵 금메달…빙속 리빙레전드의 힘 작성일 02-24 13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2/24/0001128071_001_20250224120310960.jpg" alt="" /></span></td></tr><tr><td>7년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한 빙속 이승훈. 사진은 지난 2월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박상언과 함께 출전한 이승훈이 경기를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사진 | 하얼빈=연합뉴스</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2/24/0001128071_002_20250224120311055.jpg" alt="" /></span></td></tr><tr><td>사진 | 하얼빈=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1988년생 베테랑이자 ‘빙속 리빙레전드’인 이승훈(37)이 7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br><br>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48초05로 우승했다.<br><br>그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건 지난 2017년 1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7~2018시즌 4차 대회 매스스타트 이후 7년 만이다.<br><br>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아낀 그는 결승선을 네 바퀴 남겨둘 때까지 16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결승선을 두 바퀴 남기고 속도를 내 3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바퀴 첫 번째 곡선주로에서 바깥쪽으로 질주한 그는 사사키 쇼무(일본), 리피오 벵거(스위스)를 제친 뒤 기어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노련한 이승훈의 전략이 돋보인 경기다.<br><br>2010 밴쿠버부터 2022 베이징까지 네 차례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거머쥔 이승훈은 최근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남자 팀 추월 멤버로 후배와 시너지를 내며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신기록(9개)을 세웠다.<br><br>어느덧 마흔을 바라보는 이승훈이나 장거리에서 여전히 존재 가치를 펼치고 있다.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바라보며 철인의 길을 지속하고 있다.<br><br>한편, 이날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주인공인 이나현(한국체대)이 38초15로 4위에 올랐다.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8초22로 6위를 기록했다. 이 종목에서는 에린 잭슨(미국·37초81)이 우승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스롱과 김가영의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파이널 진출권도 둘에 달렸다? 02-24 다음 데프콘, 지드래곤 탓 X망신 당했다 “선물 받은 샤넬백 짝퉁” (굿데이)[결정적장면]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