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인공태양 최장시간 1억℃ 달성?...“5000만℃ 운전 기술 확보” 작성일 02-24 1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M8Zxe7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4903ed94b6e26bb09a324e5e1bfcbc10d5be1ef9c49f997d33598ff8719353" dmcf-pid="qVR65Mdz8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랑스 원자력및대체에너지위원회(CEA) 핵융합 실험장치 ‘WEST’가 지난 12일 5000만℃에 도달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CE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dongascience/20250224134618467kijz.jpg" data-org-width="680" dmcf-mid="7pZWaX1m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dongascience/20250224134618467ki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랑스 원자력및대체에너지위원회(CEA) 핵융합 실험장치 ‘WEST’가 지난 12일 5000만℃에 도달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CE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aa57f316835927b90c1f768a9ca8e63fcd8561b7b255d0f801a74ba86b1163" dmcf-pid="BfeP1RJq6W"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프랑스에 있는 핵융합 실험장치가 1억℃에서 1337초 동안 플라즈마 상태를 유지했다는 국내 보도가 이어졌다. 확인 결과 5000만℃에서 플라즈마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1억℃에서의 장시간 운행은 아직 어렵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e425af3c6f3842f7336dcb2c0c1fafc12828966614ea1c75864bd06ed9922cc" dmcf-pid="b4dQteiBxy" dmcf-ptype="general">프랑스 원자력및대체에너지위원회(CEA)에 따르면 CEA 핵융합 실험장치인 ‘WEST’가 지난 12일 1337초 동안 플라즈마 상태를 유지했다. 플라즈마는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된 이온화 상태를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1dee4930ec46cd90ceeeec582d451686153f665c11e2f6cfd929816554183b0b" dmcf-pid="KPnR0io98T" dmcf-ptype="general">‘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은 태양이 열을 내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만든다. 중수소, 삼중수소 등 가벼운 원자들의 핵이 플라즈마 상태에서 결합해 무거운 원자핵이 되는 현상으로 융합 과정에서 손실되는 질량이 에너지가 된다. </p> <p contents-hash="8d9c735c46527bfd6b4a7e03523b1a2a27b3091920277696f3ef81808a0cc837" dmcf-pid="9QLepng24v" dmcf-ptype="general">핵융합은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 화석연료를 대체할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CEA 관계자는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도넛 모양 핵융합 장치인 토카막의 플라즈마 지속 시간 기록을 갱신했다”며 “이번 결과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서 핵융합 플라즈마 상태를 더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ea9421cd25c33b619a7c4441fbde058dd5a33a32608599801cbf41faced84bd" dmcf-pid="2xodULaV6S" dmcf-ptype="general">CEA의 성명 이후 국내에서는 WEST가 1억℃에서 1337초간 플라즈마를 유지했다는 보도들이 이어졌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시뮬레이션연구그룹 책임연구원은 “5000만℃가 맞다”며 “아직은 1억℃ 고온에서 장시간 핵융합 장치를 운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기술적으로 1억℃ 이상의 온도에서 핵융합 실험장치를 1000초 이상 운행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af25d573fb314c8419db90ca133a7652de4bfa94211750556df05aedb07b5e06" dmcf-pid="VMgJuoNf8l" dmcf-ptype="general">이 책임연구원은 “핵융합이 이뤄지려면 1억℃ 이상의 온도가 유지돼야 한다”며 “이번 운행은 핵융합과 직접 관련이 있다기보다 장시간 운전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3ccdcee000c0b548244e28cf947197fb7f0399ac08dd26bb5c2bafad2024915" dmcf-pid="fRai7gj4xh" dmcf-ptype="general">5000만℃는 플라즈마 상태를 만들 수 있지만 핵융합이 일어나기는 어려운 상태다. 이 책임연구원은 “핵융합은 ‘버닝(burning) 플라즈마’ 상태에서 일어난다”며 “외부 가열 없이 스스로 에너지를 내는 버닝 상태를 유지하려면 1억℃ 넘는 온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4b2639023796047c4139baed16d09f1fd39ee1b3f00bbab5722828a0a23016a" dmcf-pid="4eNnzaA8xC" dmcf-ptype="general">또 “핵융합이 일어나려면 온도뿐 아니라 밀도, 가동 시간 등이 함께 버닝 상태가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해야 한다”며 “이 중 하나만 높다고 해서 핵융합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핵융합 실증에 도달하려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21038b649f907ed977c926d6f3dd5aff9d3c040b7ac8a8843dadf9c8985418" dmcf-pid="8djLqNc68I" dmcf-ptype="general">[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주말에 맥주 5,000cc…한달 2번정도 마셔” 02-24 다음 작지만 강하다! 바에스, 리우오픈 2연패 달성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