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but Gold'…'37살 전설'의 질주! 작성일 02-24 143 목록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 있는 전설' 이승훈이, 37살 나이를 잊은 질주로 월드컵에서 7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br> <br> 400m 트랙 16바퀴를 도는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은 초반 뒤쪽에 자리해 체력을 비축했습니다.<br> <br> 갈수록 조금씩 속도를 올리더니, 1바퀴를 남기고 폭발적인 스퍼트로 3위로 올라섰고, 절묘한 코너링에 이어, 직선 주로에서 치고 나가며, 18살 어린 일본 선수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br> <br> 그리고 거침없이 내달려 가장 먼저 골인하며 오른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br> <br> [제갈성령/SBS 해설위원 : 우승이에요! 이승훈! 약은 약사에게, 매스스타트는 우리 이승훈에게]<br> <br>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메달에 이어,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신기록까지 세운 이승훈은 올 시즌 월드컵에서도 갈수록 순위를 끌어올리며 7년 만에 금메달을 따내, 내년 밀라노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br> <br>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대단히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지켜봐 주세요.]<br> <br>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박소연) 관련자료 이전 '이제야 금메달 실감'…"감동의 연기 약속할게요" 02-24 다음 문소리 "여자가 문화재냐 지켜주게…내 몸 권리는 나의 것"('짠한형') 02-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